경제

4월 3주 주간 주식시황

공석환 2025. 4. 13. 04:53

 

위 사진은 2018년 4월 2일 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 페스티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방문객 여성을 사진 보내 주기로 하고 섭외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흡사 잉그리드 버그만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사진기는 캐년육디, 135 F2.0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인물 사진 찍는데 가장 애호하는 렌즈입니다. 부피나 크기도 부담스럽지 아니합니다. 색감이 자극적이지 아니하고 부드럽습니다. 주식거래를 하다 보면 너무 초조하여 정신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가끔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냉정하게 뒤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야후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극적인 반전을 보였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계속 불안 하던 주식시장은 수요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언에 갑자기 스파이크처럼 상승하여 당일 나스닥은 12% 상승하였습니다. 그날 너무 많이 오른 후유증으로 목요일은 다시 큰 조정을 보였지만 금요일 주가는 오전 횡보를 보이다가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가 금융시장이 불안정하면 연준이 개입할 수도 있다는 발언에 다시 반등하였습니다.

 

 

 

 

출처 핀비즈

 

주간단위로 보면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반도체 주가가 각 17, 24% 많이 올랐습니다. 관세전쟁의 피해주로 언급되는 애플, 아마존, 테슬라, 월마트도 상당 부분 반등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이피모건이 1분기 좋은 실적을 보이면서 설사 미국 경제에 침체가 오더라도 견실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있다는 의견으로 12% 넘게 올랐습니다.

 

 

 

 

출처 야후

 

사실 저번주 월요일에도 로이터에서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백악관에서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왜 트럼프가 수요일 갑자기 상호관세 유에를 발표하게 되었는지를 살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였던 헤지펀드 거물인 빌 액크만이 트럼프의 상호관세를 통하여 무역 불균형을 잡는 것에는 지지하지만 이렇게 시간 여유 없이 밀어 붙이다가는 증권가의 타격이 너무 크다는 발언이 월요일 나왔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인 텍사스 주 상원의원도 이렇게 관세전쟁을 너무 급히 밀어 붙이다가는 민심이 이반하여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동요를 안 하고 상호관세를 밀어 붙이던 트럼프가 수요일 갑자기 변심을 하여 빌 액크만의 충고를 따른 것은 미국 시장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치 국채 금리가 3월까지는 하락 추세를 보였으나 4월 3일부터는 갑자기 급 반등하여 기세가 꺾이지 않는 것에 당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주식시장의 침체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쓴 약이니 참아야 한다고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채 금리가 오르면 그가 목표로 하는 감세에 큰 장애가 오게 됩니다. 즉 관세로 얻는 수입만으로는 부족하여 추가로 국채를 발행하여야 하는데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 추가 국채 발행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국채 금리의 상승은 최악의 경우 미국 금융시스템의 붕괴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23년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의한 인플레 우려로 그 동안 금리 인하나 시장 개입에 부정적이던 연준이 금요일 입장을 바꾼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즉 금요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가 시장이 불안하면 연준이 개입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계속 오르던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금요일 오후에는 약간 꺾였습니다.

 

 

 

 

출처 야후

 

주요국 상대 대비 달라 가치를 산정하는 달라인덱스가 계속하여 내려 가고 있습니다. 원래 트럼프는 달라 가치를 낮추어 미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갑자기 달라 인덱스가 내려 가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트럼프 1기에서는 중국에 한하여 관세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 과정에 미국 주식시장은 많이 흔들렸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합의 이후에도 다시 번복하는 사태로 주식시장은 롤러코스터로 예측 불가능히었습니다. 그런데 2기에서는 중국뿐 아니라 우방국인 캐나다, 멕시코, 유럽 등 전세계 50여개 국 상대로 관세 전쟁을 일으키다 보니 파장이 더 큽니다. 특히 그 동안 미국과 잘 지내던 일본도 24% 상호관세를 맞고는 미국 채권시장에서 돈을 빼내는 엔캐리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이자 조금 더 받으려다가 환차손이 더 클 우려를 가지기 때문이고 최악으로는 트럼프가 미국 국채애 대한 이자 지급 유예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의 관세전쟁은 달라의 기축통화 위치를 흔들고 있습니다. 중국에게 145%라는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굴복하고 나오기를 바라지만 중국은 소위 만만디 시간을 벌고 있습니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7500억불의 미국 국채를 팔게 되면 미국 금융시장은 붕괴될 것입니다. 이미 벨기에나 룩셈부르크와 같은 유럽의 작은 국가에서 미국 국채를 팔고 있는 물량이 중국에서 차명 계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애플에 대한 중국 관세 를 유예할지 모른다는 소식으로 애플은 반등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휴대폰 부품에 대한 상호관세는 정지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즉 중국에 대한 무차별 관세를 밀어 붙이다가는 미국 주식시장 시총 1위인 애플이 몰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세게 나오자고 그러면 다른 품목에 대한 관세가 낮추어지지 않으면 애플 수출품에 대해 수입관세가 아닌 수출 통관 관세를 부과하여 트럼프 행정부를 압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마트나 아마존의 물품 반 이상이 중국산인데 다른 곳에서 수입 대체가 불가능하여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가 올라갈 경우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필패일 것입니다.

 

미국은 일단 만만한 상대인 동남아 국가 및 일본, 한국과의 협상을 먼저 마무리 한 후 만만치 않은 상대인 유럽과의 협상을 노릴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과의 협상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은 연초에는 주가가 떨어지고 최근에는 주가는 일부 반등하였지만 환차손을 보면서 불안할 것입니다. 일단 지금은 매도 시점은 지났습니다. 1월 중순부터 올해 미장탈출은 지능순이라는 글을 여러번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단 유럽과의 협상이 마무리되어 안도랠리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일 때라고 봅니다.

 

중국과의 협상은 쉽게 마무리 안 되고 트럼프가 굴욕적으로 나가 협상에 타결이 되어도 다시 뒤집을 수 있어 그 것을 기다리기 여럽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이번 사태는 미국 달라의 기축통화의 신뢰성을 흔든 최악의 정책으로 트럼프는 좋은 모습으로 빠져 나오기 힘든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야후

 

저번주 한국 주식시장은 상호관세 우려로 수요일까지 낙폭이 컸다가 목요일 트럼프의 90일 상호관세 유예 발표로 크게 반등한 후 그 다음날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임에 따라 금요일 코스피는 약간 조정을 받았습니다.

 

 

출처 한경마킷

저번주 코스피에서 삼전과 하이닉스는 약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현기차가 비교적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저번주 가장 선방한 분야는 관세 전쟁에 영향을 안 받고 오히려 트럼프 정책 수혜를 받는 조선, 방산 분야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주간 단위로 14%, 한화에어로, 한화오션이 각 11% 상승하였습니다. 엘지엔솔은 1분기 실적 선방을 그나마 소폭 반등하였습니다.

 

 

출처 한경마킷

코스닥에서는 관세 영향을 덜 받는 바이오주가 선방하였습니다. 시총 1위인 알테오젠이 3% 오르고 영국제약사와 3조 규모 기술이전을 발표한 에이비엘바이오는 주간 단위로 무려 65% 상승하였습니다. 화장품은 단가가 낮아 관세 영향이 작다는 평가로 실리콘투도 주간 단위로 10%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로봇 분야가 그 동안 과대 낙폭이라는 인식이 있어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저번주 수요일 트럼프가 상호관세 90일 유예를 발표하여 한국 주식시장도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 발표된 휴대폰, 컴퓨터 부품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 조치는 반도체, IT 분야의 주가에도 숨통을 티어 줄 것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트럼프 수혜주이면서 실적 기대도 있는 조선, 방산 두 분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트럼프와의 관세 협상에 중요한 과제인 알라스카 가스전 관련 주식들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트럼프의 관세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클 수 있어 예측보다는 대응입니다. 다만 금요일 연준이 미국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개입을 하겠다고 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6월 대선을 앞 두고 정치인 테마나 정책 관련주가 기승을 피고 있지만 그 주식들은 트레이딩 능력이 있는 분들만 할 분야입니다.

멀리 보면 관세전쟁이 마무리 되고 누가 당선되든 새 정부가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하반기 한국 주식시장은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히 분산투자하여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P. S.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현기차, 삼전과 하이닉스, 2차전지 대형주들은 하반기를 보고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공격적인 수익을 원하는 친구들은 반도체, 2차전지 소부장이 더 큰 수익을 줄 수 있다.

삼성전기는 최근 아마존과 애플에 대한 기판 공급 소식으로 추세 전환하였다. 삼성전기는 내년 유리기판을 내 놓는다고 발표하여 그 쪽 모멘텀도 장기적으로 볼 수 있다. 관세 전쟁 여파로 저번주 큰 조정이 있었지만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두산과 두산로보틱스는 두 종목 장기적으로는 다 좋게 본다.. 다만 최근에는 변동성이 크다.

​두산에너빌러티는 트럼프 시대에 원전 대표주로 딥시크 영향으로 최근 조정이 나왔으나 미국과의 원자력 협력으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원전 폐기물 사업까지 진출하고 사우디 복합 발전 대량 수주로 다시 반등 분위기 이다.

농심은 2주전 가격 인상으로 급반등하였다. . 중국 경기 부양 수혜도 입을 수 있다. 최근 흐름이 좋아졌다.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코스맥스는 최근 중국발 훈풍으로 추세가 좋아졌다.케이뷰티가 급히 꺽일 것 같지는 않아 화장품 주식 중 최선호주라는 의견도 나온다. 작년 실적이 잘 나와 증권사 목표가가 20-24만원 사이인데 최소 20만원은 넘을 가능성이 높고 나중에 주가가 오버슈팅하면 25만원 가까이 갈 가능성도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안전한 선택이다.

LS, LS일렉은 2주전 중복상장 이슈가 나오면서 주가가 큰 조정을 받았다. 참고로 나는 2주전 목요일 전량 매도하였다가 일부 다시 매수하였다. 호반건설이 LS 지분을 매집하면서 대주주도 소액주주들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중복 상장을 마음대로 밀어 붙이기 어렵게 되었다. 아직 분위기가 안 좋지만 멀리 보고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서진시스템은 ESS 대표주자로 연초 4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안 좋고 1분기 적자도 나올 수 있다는 찌라시가 돌아 조정이 나왔지만 금요일 진정 국면이다. 작년 4분기 및 올해 1 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하겠지만 2분기 실적부터는 좋아질 것이므로 지금은 주가가 바닥으로 분할 매수로 모아 갈 수 있다고 본다. 더구나 저번주 베트남에 대한 관세 우려로 추가 하락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해결될 조짐이 보인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주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으로 장기 투자자는 당분간 계속 더 들고 갈만하다.

HD현대 중공업도 저번주 크게 반등하였다. . 3분기 실적도 양호하다. 필리핀 수빅만의 독을 빌려 향후 미국 함정 수리 사업을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칠레 잠수함, 캐나다 잠수함 공동 수주 건도 있어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2달 정도 기같 조정을 마치고 저번주 부터 다시 도약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최근 외인의 매수가 들어 오면서 신고가를 갱신하였으나 아직 보유자는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방산주를 LIG넥스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풍산, SNT 다이내믹스로 혼합하여 보유하고 간다.

현대로템으로 올해 1조 영업이익이 나올 것이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변동성이 클 것이기 때문에 대응 능력이 있는 친구들만 신규 매수하기 바라고 이미 보유하는 사람들은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다고 본다.

SNT 다이내믹스는. 2분기 잘 나온 영업이익이 연단위로 지속되어 연 영업이익 2000억원이면 PER 11로 아직 저평가인데 방산, 운송 관련 기업으로 성장성이 있다.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하이브는 한한령 해제 기대로 . 2주전 52주 신고가를 갱신한 후 조정이 나오고 있다.. 다만 에스엠, 와이지엔터, 제이와이피, 등 다른 엔터 주식을 혼합하여 매수하는 것도 안전한 방안이다. 지금 흐름으로는 아직 하반기까지 추가 상승 여지가 더 있다고 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관련 종목 중에서는 가장 저 PER이다. 저번주 미국 LNG 수입 관련 기업으로 주가가 다시 반등하기 시작한다.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알라스카 가스전 참여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그 경우 포스코인터가 수혜주가 될 것이다.

KCC는 미국 자회사인 실리콘 관련으로 트럼프가 주장하는 미국 인프라 재건과 관련되어 장기로 보면 좋을 것으로 본다. 3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았으나 기간 조정이 길었다. 1월 말일 기관의 수급이 들어 오기 시작하여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유한양행으로 올해 호재로 반등이 세게 나온후 정체하고 있다. 그러나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일본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호재도 저번주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보안법의 수혜를 받고 3분기 실적도 잘 나왔다. 일부에서는 주가가 향후 150만원 넘게 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하지만 이미 120만원은 넘었다.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우리 나이에는 바이오, 제약 비중을 너무 크게 가지고 가는 것은 위험 관리를 잘하는 친구들 제외하면 바람직하지 아니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추가 상승 여지는 있지만 대응 능력이 있는 친구들만 조정받을 때 모아갈만 하다고 본다.

저번주 신규관심 종목 지니언스라는 보안소프트웨어 회사로 모건스탠리 자회사가 지분 5% 취득하였다고 한 후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아직 PER 12배면 비싸지 않다. 중동에서 확장 예정으로 아직도 5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시총이 작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주 신규 관심 종목은 PLUS K 방산 ETF로 방산주에 관심이 있지만 종목을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출처 야후

위 종목은 미국 주식시장에도 상장되어 있다.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들도 올해 하반기 주식 고르기 어려우면 위 ​ETF 투자를 고려해 볼만 하다. 달라 가치가 낮아지면 미국 거주자 입장에서는 환차익도 볼 수 있고 올해 20-40% 정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

개별 종목 매수, 매도는 각자 책임으로 우리 나이에는 여유 돈으로 최소 5종목 이상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