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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주간 주식 시황

어제 미국은 독립기념일로 동네에서도 폭죽 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 독립기념일 폭죽 행사를 코로나 이전에는 다녔는데 2019년을 마지막으로 다시 안 가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 습관도 바뀌고 주식 투자에 열중하다 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줄어 드는 듯 합니다. 위 사진은 2017년 7월 4일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에 있는 애너코티스 항구에서 열린 불꽃놀이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작지만 여기는 행사 2시간전에 오면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증시는 6월까지는 불꽃 장세였는데 7월부터 대응이 쉽지 않은 장세입니다 냉정한 판단으로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야후​미국 주식시장은 저번주 금요일 독립기념일로 쉬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 5일간 흐름을 보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베트남과 관세 협상 타결..

경제 2025.07.06

6월 미국 및 한국 증시 결산 및 7월 전망

위 사진은 2017년 8월 미국 몬타나주에 있는 글레이셔(빙하)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산 정상에 8월 야생화가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이었습니다. 산 봉우리에 언쳐 있는 빙하뿐 아니라 주위 호수 등이 아름다운 곳인데 지구온난화로 20년 내에 빙하가 다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 동부는 최근 40도 넘는 더위로 고생을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우호적이지 아니하지만 원자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미는 입장입니다. 원자력도 결국 대기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도움은 일부 될 것입니다. 이번 7월에 과연 원자력 주식이 2023년 7월 2차전지 주식처럼 오버 슈팅할 지 두고 보아야 할 만 합니다. 출처 야후​아직 6월 거래일이 하루 더 남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경제 2025.06.29

6월 4주 주간 주식시황

위 사진은 2017년 6월 2일 함백산에서 해 뜨는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6월인데도 산정상에 오르니 새벽에 너무 추웠습니다. 잠바로 불충분하여 카메라 가방을 등 보온 목적으로 메고 있었습니다. 당시 새벽 추운 기온에 카메라 3개 든 가방 과 드론까지 들고 1572 미티의 산에 오르는 고생을 하여서야 이제 피기 시작하는 꽃. 고사목, 해 뜨는 모습을 같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들은 주식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을 내기 위하여서는 전번적인 매크로 시황 및 개별 종목에 대한 철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재정지출을 늘려 생긴 유동성 장세에서 쉽게 돈을 번 서학개미들이 트럼프 시대에도 주식이 쉬운 둘 알고 계속 미국 주식을 들고 있다가 고전하는 모습..

경제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