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의 비극 아래 글은 2009년 11월에 쓴 글이다. 환경파괴의 효과는 비가역적으로 장기간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4대강사업의 무모성을 지적한 것이다. 최근 명진스님도 이스터섬의 예를 들어 MB와 오세훈을 꾸짖은 바 있다. 다시 올려 관심있는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스터섬의 비극 출처 위키피디아. 이..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1.06.27
MB는 왜 인기가 없나? 이명박 후보가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자와 최다표수차로 당선되었을 때 국민들은 기대가 많았다. 대기업 젼문경영인 출신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국민과 원활히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비효율적인 공공분야를 개혁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인도할 것을 기대하였다. 그.. 정치 2011.05.13
캐나다의 눈과 사슴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 첫눈은 1주전인 11월 18일에 위 사진과 같이 내렸습니다. 바닥에 솜이 붙듯이 내렸다가 하루후에 녹고 말았습니다. 첫눈이 온 날 옆집의 사철단풍에도 눈이 솜처럼 붙어 있습니다. 우리집 뒷마당에도 나무에 눈이 붙어있는 모습이 정갈스럽습니다. 그날 더 멋있던 풍치는 길건너 .. 생활,건강 2010.11.26
MB에게 시급한 대통령의 덕목 필자는 어제 총체적인 국방의 난맥상을 책임지고 MB가 사임하는 것을 권하는 글을 쓴 바 있다. 아래 링크된 "국민은 MB의 사표를 원한다" 참조 http://blog.daum.net/shkong78/859 지금 MB의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과의 소통을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생각이 국민의 생각보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11.26
국민은 MB의 사표를 원한다. 이번 연평도 도발에 대한 대처과정을 보면서 국가의 기본인 국방이 총체적으로 부실이라는 말밖에 할 것이 없다. 천안함 사태가 난지 6개월 조금 넘었다. 그러한 사태를 이미 겪고도 느낀 것이 하나도 없는가 북한에서 포격이 시작되었으면 연평도에 설치된 자주포로는 정확한 타격이 불가능하므로 F1.. 나의 의견 2010.11.25
한나라당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수 우파 정당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러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우파는 부패하고 좌파는 어리석다"는 말이 있다. 우파는 국가의 먼 장래를 보는 친기업 정책을 펼치나 그 과정에서 정치인들이 많은 떡고물을 챙기고 좌파는 우파 정치인보.. 나의 의견 2010.10.26
MB정부에서 총리후보마다 다 "황"이다. 우리나라 헌법구조상 국무총리는 기형적인 제도이다. 정부 각료 임명체청권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주제를 한다는 점과 대통령의 유고시 권한대행을 한다는 점에서 겉으로는 아주 중요한 지위로 보인다. 그러나 국무총리의 임명과 해직은 대통령 임의로 할 수 있다. 즉 임기가 보장되지 아니하는 임시.. 나의 의견 2010.09.30
"대놓고 이명박 욕좀 하자"(옮긴 글 포함) 밑의 글은 70대의 미국 교포 분이 쓰신 글을 옮겨 온 것이다. 우국충정으로 현상황을 적나나하게 쓰신 명문이다. 약 2년반전쯤 이명박 후보를 국민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70% 정도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대기업의 경영자 출신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국민과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7.02
MB가 초선의원들에게 정치를 한수 가르쳐? MB가 레임덕이 될가 벌써 걱정을 하기 시작하나 보다. 한나라당 및 청와대 세신을 요구하는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에게 "네 들이 정치를 알아"하고 훈수를 하였다고 한다. 물론 내 임기 끝나기 전까지는 대들지 말라는 소위 "오야붕"식의 협박인 것이다. 내가 인생에 가장 난감하였던 경험이 고대에서 화..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19
한비자가 경고한 나라가 망할 징조 (옮긴 글 포함) 밑의 한비자를 인용한 내용은 다른 분의 글에서 옮겨온 내용이다. 지금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막 나가는 이명박 정부가 과연 민주주의 정부인지 의문이 있다. 역사는 항상 현재에 소중한 교훈을 준다. 지금 이명박 정부의 실정이 아래 글과 비교해 보면 무서움을 느낀다. 지자체 선거후 4대강사업에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