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한국에 급한 일이 있어 나가면서 돌아 오는 길에 베이징을 들려 환승 비자를 받아 3박을 하면서 자유롭게 혼자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천안문 광장 입구에는 검색대가 있어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50주년을 앞두고 화려하 조형물이 천안문 광장에 있었습니다. 천안문을 갔다가 호텔로 돌아 오는 길에 보이는 러시아식 건물입니다. 지금은 중러가 사이가 좋지만 향후 러시아가 몰락하면 중국의 식민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호텔 가까이에서 재즈 음악으로 유명한 블루 노트 간판이 걸려 있는 것 보니 재즈 라이브 클럽이 있는 것 같은데 피곤하여 그 날을 일찍 자고 들리지 못하였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예약한 호텔 방이 19층 높은 곳으로 전망이 좋았습니다.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