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단한 14일 주식 마감시황

공석환 2021. 9. 14. 18:16

출처 팍스넷

오늘 장 시작하면서 흐름이 심상치 않았는데 마지막 코스피가 조금 고개를 숙인 것이 흠입니다.

그래도 다시 대형주 장세가 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오늘 삼전과 하닉이 잘 나가다가 끝에 고개를 그 대신 반도체 장비주 흐름은 더 좋았습니다.

위드 코로나 대한항공, 여행주가 오늘 4%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겨울이 추울 경우 연말 유가가 100불 갈 수 있다는 예측으로 오늘 정유, 조선 주들의 흐름도 좋았습니다.

수소 관련하여 개별주들이 상승을 많이 하였고

http://youtu.be/C5J1kwgS8Mg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주 들의 흐름도 아직 강하였습니다.

다만 기존 주주의 영역으로 신규 매수할 자리는 아닙니다.

 

http://youtu.be/KJkRiQMm6-w

무극 이승조님의 영상을 자주 봅니다.

그 분이라고 100프로 맞을 수는 없지만 가끔 기발한 내용이 있어 새겨 봅니다.

중국이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고 나스닥은 급히 하락으로 가지는 않고 내년 상반기 박스권으로 예측하시는 군요.

솔직히 그 부분은 맞을지 안 맞을지 판단 안 하려 합니다.

다만 롱 숏 종목에서 삼성바이오가 숏으로 들어 온 것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올해 시총 상위 종목들 거의 다 한번씩 큰 조정을 받았는데

삼바만 모더나 대리 생산의 호재로 잘 나갔는데 그 호재의 효력이 떨어지면 조정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카카오 상생 방안 내고 극적으로 주가가 회복하였지만 장 마감후 매동을 보니 외인 매도 및 기관도 증권 이외는 매도입니다.

당분간 조심해야 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는데 이승조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원래 11월 중순 이후 대형주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보았는데

미국과 디커플링이 되면 10월말에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작년의 예를 보더라도 외인들이 한달 이상 횡보 기간 중에 충분한 수량을 매집하고 나서 주가를 올렸습니다.

외인들이 지난 한달 매수 한 금액이 큰 대표적인 종목은 하닉과 기아이고 sk이노도 최근 두주 동안 매집을 합니다.

참고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확률 게임이고 최근 패시브 펀드들이 프로그램 매매를 하기 때문에 대형주의 주가는 미리 에측하는 것이 힘듭니다.

예측보다는 대응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