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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주 주간시황

위 사진은 2018년 1월 14일 미국 워싱턴주 베이커레이크에서 해 질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보이는 베이커 만년설산은 높이 3200미터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사실 얻기 어려운 사진입니다. 여기 겨울 해질 무렵 해가 나는 날이 드물고 그리고 호수가 안 얼을 정도로 날씨가 포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기다리면 좋은 것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한국 주식시장에서 투자하는 분들 분야 적절히 선택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핀비즈​​1월 10일 미국 주식시장은 시총 상위 다수 종목, 금융주 그리고 많은 중소 종목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그나마 매그니 세븐중 PER 29로 그나마 덜 고평가되었다는 메타만 틱톡이 소유지분을 미국에 넘기지 않을 경우 미국내에서 퇴출 될 가능성이 높다..

경제 2025.01.13

2025년 1월 2주 주식시황

위 사진은 2017년 1월 1일 아침 미국 워싱턴집에서 찍은 동네 사진입니다. 오늘 서울, 경기 부근 눈이 내렸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1월 2일, 3일 산뜻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손해 보신 분들이 많은데 올해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구글​미국 주식시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5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다가 1월 3일은 반등하였습니다.   출처 야후​올해 미국 주식지수 전망에 대해 의견이 갈립니다. 다수 증권사는 연초보다는 연말에 약 10% 정도 지수가 오를 것이라고 보지만 스티펠이라는 증권사나 트럼프 모교인 와튼 스쿨의 유명 교수인 제러미 시겔은 올해 미국 지수가 10-15% 조정을 받고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 것은 트럼프의 관세..

경제 2025.01.06

2025년 1월 첫째주 주식시황

2024년 국장에 투자한 분들은 전력기기나 일부 바이오 주식만 투자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고전을 하였습니다. 반면 미국 주식 투자한 분들은 무난한 수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25년에는 국장 투자하는 분들에게도 해가 떠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거품이 껴서 한번 큰 조정이 올 수 있다는 비관론도 있지만 연말까지 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처 구글​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2021년 1월 20일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 은3840이었습니다. 그러면 어제까지 취임후 약 47개월 간 지수로도 55% 정도 상승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 운용을 잘 한 것인가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국채 발행을 과다히게 하여 미국 정부 부채 규모가 너무 커졌습니다. 1월..

경제 2024.12.30

2024년 마지막주 주식시황

크리스마스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이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월드일 것입니다. 1982년 크리스마스에 디즈니랜드에 처음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기는 하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2019년 1월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1월초에 가니까 사람도 너무 많지 아니하고 좋았습니다. 올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출처 구글​저번주 미국 주식시장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 원인은 연준 및 일본 중앙은행 12월 금리결정, 미국 임시 예산안 노이즈에 따른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등이 원인이었습니다. 다만 금요일에는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미국 날자 저번 수요일 연준이 12월 0.25% 금리 인하를 하였지만 금리 동결을 하여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경제 2024.12.23

12월 3주 주간 주식시황

위 사진은 워싱턴주 북서부에 있는 베이커 스키장에서 2017년 12월 23일 해 질 무렵 드론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2시 방향에 보이는 만년설산은 셕산이라고 불리우는데 백두산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도 산타랠리가 본젹적으로 올 분위기입니다.   출처 구글​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연초보다 28% 정도 올랐습니다. 다만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0.5% 정도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시장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치 미국 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중국이 엔비디아에 대한 견제를 하는 것과 이번주 18일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할지 여부와 내년 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점도표를 기다리면서 쉬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핀비즈​주간 단위로 보면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더 많았습니다. 브로드컴이 애플 ..

경제 2024.12.16

12월 2주 주간 주식시황

2016년 3월 10일간 방문한 아이슬랜드는 두가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눈속에서도 아기자기 평화스러운 모습을 마주친 날도 있지만 비바람 세게 치고 움직이기 어려운 자연의 무서움을 느낀 날도 있었습니다. 저번주 한국 주식시장에 있는 분들은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기분일 것입니다. 이럴 수록 마음을 평정하고 냉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출처 구글​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주초 프랑스, 한국 등의 정치적 악재에 의하여 횡보하다가 금요일 나온 고용지수가 아주 나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를 막을 정도는 아니라는 안도로 주간 소폭이나마 상승하였습니다.  출처 핀비즈​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빅테크와 소비재 제약 바이오 대표주인 얼라이라일리 그리고 소비 대표주인 월..

경제 2024.12.09

계엄령 해프닝 이후 주식시장 대비

출처 야후​어제 새벽 갑작스런 계엄령 발표가 국회의 해제 결의 이후 해제 된 후 원화와 미국 MSCI 한국 선물은 큰 변동폭을 보였으나 안정되고 있습니다.​오늘 주식시장이 열릴 지는 7시반 발표된다고 하였지만 위 지수들의 안정으로 열릴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출처 한경 마킷​어제 오랜만에 외인들의 현선물 매수로 한국 주식시장 산타랠리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 계엄령 해프닝 이후 지수로서의 산타 랠리 가능성은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 동안 이미 한국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하였다는 점에서 추가하락 폭도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결국 시총 상위 종목은 못 오르고 배당주, 화장품, 전력기기 등 특히 실적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는 일부 분야만 랠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이오의 반등은 계속 이어갈지 두고..

경제 2024.12.04

12월 1주 주간 주식시황

위 사진은 아이슬랜드 기르키펠 폭포를 2016년 3월 방문하여 해질 무렵 담은 사진입니다. 여행사진전에서 입상을 하였습니다. 지금 한국 주식시장이 위 분위기처럼 싸늘하여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수록 냉정하게 대처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구글​미국 주식시장은 저번주 추수감사절 휴일로 하루가 쉬고 금요일은 반일만 열렸습니다. 그러나 완만하게나마 계속 상승세입니다. 특히 금요일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월가에서도 우러햐였던 관세 전쟁이 트럼프와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 대화를 통하여 어느 정도 타협의 조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핀비즈​지난 5일간 미국 주요 주식들의 흐름을 보면 11월 중순까지 조정을 받았던 제약 섹터가 많이 반등하고 아마존, 월마트 등의 소비재 주식들도 미국인들의..

경제 2024.12.02

11월 마지막주 주간시황

주식투자에서는 지나친 낙관이나 비관 다 안 좋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증시는 이제 바닥을 찍고 산타랠리를 할 분위기 입니다. 다만 일부 불확싱성이 있는 주식에서는 위험 관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미국 워싱턴주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해질 무렵 찍은 셀카입니다. 승자는 최후에 웃는 사람입니다.  출처 구글​지난주 미국 증시는 다시 반등하였습니다. 엔비디아 3분기 실적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 것 보다도 트럼프 행정부 인선에 더 관심이 쏠렸습니다. 법무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하고 가장 중요한 재무장관 선임도 무난하였다는 평으로 주식시장은 다시 산타랠리가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핀비즈​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빅 세븐 중에서는 테슬라가 주간 단위로 10% 가까이 올라 아직도..

경제 2024.11.25

11월 3주 주간시황

위 사진은 2019년 10월 미국 워싱턴주 셕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은 것입니다. 10월에 찍은 사진인데도 한 겨울처럼 느껴집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그렇습니다. 11월 증시가 연말 산타 랠리를 기대하기 보다는 잔뜩 한 겨울 분위기입니다. 이럴수록 침착하게 대응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구글​미국 증시도 대선 첫주의 환호를 뒤로 하고 주간 단위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나 생산자 물가는 예상 범위 안에는 들어 왔지만 그렇다고 연준의 목표인 2% 접근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나온 10월 소비자 지출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도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목요일 파월 연준 의장이 아직 미국 경제가 견조하여 금리 인하를 각 경제 지수를 보고 속도 조절할 수 있다는 발언으..

경제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