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의 얼음이 급격히 줄어 심각한 재앙을 가져 올 수 있다. 출처 NASA 미국 우주항공국(NASA)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8월 26일 북극해의 얼음이 기상관측 이래 위 그림에서 보여 지는 것과 같이 최소의 범위로 줄어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위 그림의 노란선은 1979년부터 2010년 사이에 평균적으로 여름동안 가장 북극해의 얼음이 줄어 든 범위이.. 국제 2012.09.07
득보다 실이 큰 "과학적 조사를 이유로 한 포경 재개"를 포기하여야 한다. 출처 BBC 그린피스가 제공한 포경 현장 장면 2012년 7월 4일 파나마에서 열린 국제 포경위원회(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 IWC) 연례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표단이 과학적 연구 목적으로 포경(고래잡이)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에 국제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관하여 호주 쥴리.. 국제 2012.07.06
미국 의료보험개혁법의 미국 대법원 합헌 판결은 정의에 합당하다. 오바마가 2008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정책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안이 의료보험 개혁이었다. 그러나 오바마가 2010년 11월초 치루어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패배한 후 공화당이 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여 정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의료보험.. 국제 2012.06.29
공허한 선언으로 끝난 리오 20+ UN 지속성장회의 출처 http://www.uncsd2012.org/index.html 2012년 6월 20일부터 22일 사이 브라질 리오 데자이로 에서 열린 "UN 지속 성장회의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UNCSD)가 "우리가 원하는 미래(The Future We want)"라는 선언문을 남기고 폐막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지구의 빈.. 국제 2012.06.25
상어를 자석으로 보호(?)한다.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 여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더위를 식히는 여름 휴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늘 것이다. 그런데 해수욕장에 상어가 나타나면 기분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한 공포심을 영화로 옮긴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죠스"라는 영화는 흥.. 국제 2012.05.15
인간과 자연이 사이 좋게 공존할 수 있을까? 출처 YouTube 2012년 4월 26일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콜로라도 대학에서 나무에서 멋있게 떨어지는 곰의 위 화면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먹이를 찾아 헤메던 130Kg의 곰이 대학 캠퍼스에 나타나 많은 학생들을 놀라게 한 후 경찰의 추격을 받자 나무 위로 올라 갔다. 경찰관들은 아래 매트리스.. 국제 2012.05.06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유전자 결함과 관련이 있다. 출처 위키미디아 공용 위 사진은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명산인 레이니에산과 그 남쪽에 위치한 16평방km 호수인 "레이크 탭스(Lake Tapps)"의 모습니다. 레이니에산은 정상에 만년설이 있는 해발 4392m의 산으로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레이크 탭스는 용수를 위한 인공 호수로 그 .. 국제 2012.04.03
그리스의 경제회복 기술벤처가 나선다 출처 BBC 최근 2년간 그리스는 유로존 위기의 상징이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재정적자로 그리스 국채의 상환불능(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최근 그리스 국채를 액면가액보다 할인하여 교환하는 채권 탕감을 하고 유로존으로부터 추가적인 구제금융을 받음으로써 일단 급한 불.. 국제 2012.03.22
북극해의 해빙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 NASA(미국우주항공국)는 북극해의 영구적인 빙하의 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2012년 2월 29일 발표한 바 있다. 위 동영상은 1980년부터 2012년 겨울 간에 북극 영구 해상 빙하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영구 해상 빙하 면적이 매 10년마다 약 12% 정도 .. 국제 2012.03.18
전쟁의 악순환이 낳은 아프간의 비극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새벽 3시경 아프가니스탄의 남단으로 파키스탄과 전하고 있는 칸다하르 지역에 위치한 판즈왈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비극이 일어났다. 미국 군인 한명이 단독으로 미군기지를 나와 주변 민가에 침입하여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여 지금까지 16명이 사망하였다.(심각.. 국제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