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녀 보면 아름다운 곳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17년 8월 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 입구의 서울 반 만한 바다 처럼 보이는 플랫헤드 호수에서 해 질 때 담은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지나친 낙관도 금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도 좋지는 아니 합니다. 출처 야후 8월 12일 미국 증시는 인플레가 피크 아웃되면서 향후 연준이 긴축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희망에 힘차게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7월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8.5%로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그 다음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도 전월보다 꺾이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8.5%는 연준이 장기 목표로 하는 2%보다 아직 많이 높고 향후 유가 전망이 겨울 난방 수요로 올해 내에 80불 아래로 내려가기 어렵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