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으로 미화된 캐리비안 해적 블랙비어드 해적의 역사는 그리스 시대부터 많은 기록이 있다. 로마시대에 시저(카에사르)가 황제가 되기 전 청년시절에 해적들에게 잡혔다가 풀려나면서 몸 값을 지불한 적이 있다. 그런데 17-18세기 중남미 서인도제도에서 활동하던 소위 "캐리비안 해적"들의 생활이 실제보다 낭만화되어 많은 소설이나 영화에 .. 국제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