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그마 35 1.4 렌즈로 동네 집들과 함께 혜성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 미국 워싱턴주는 위도가 높아 밤 11시에도 북쪽으로 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본인도 플래시 들고 사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헤성 더 밝게 나오라고 비추었습니다. ㅎㅎ 사람 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양념이 더 있는 것이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장마라서 혜성 촬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회사 다니는 아들도 그만 놓쳣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처음 니오와이즈 혜성 촬영하엿을 때에는 바닷가로 나가 여명과 함께 담았습니다. 6800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는 이 혜성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