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2

혜성에 빛을 보내는 사나이

어제는 시그마 35 1.4 렌즈로 동네 집들과 함께 혜성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 미국 워싱턴주는 위도가 높아 밤 11시에도 북쪽으로 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본인도 플래시 들고 사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헤성 더 밝게 나오라고 비추었습니다. ㅎㅎ 사람 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양념이 더 있는 것이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장마라서 혜성 촬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회사 다니는 아들도 그만 놓쳣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처음 니오와이즈 혜성 촬영하엿을 때에는 바닷가로 나가 여명과 함께 담았습니다. 6800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는 이 혜성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 볼까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7.23

Neowise 혜성 어제밤 촬영하였습니다.

어제밤에 Neowise 혜성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냥 일반 렌즈와 카메라로 적도의라는 장비없이 촬영하여도 그 꼬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7월초부터 아침 해 뜨기 전과 해 진후 보이기 시작하여 이달말까지 관측이 쉽습니다. 해질 때에는 북두칠성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그 동안 관심이 많다가 여기 해질 무렵 구름이 많이 껴서 포기하고 있다가 어제 날씨가 맑아서 혜성 촬영하러 나갔습니다. 다른 분들도 날씨 좋은 날 해 지고 한시간 후 북두칠성 아래를 쌍안경으로 찾으면 헤성의 꼬리를 육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풍경 사진가라서 새미시 오버룩이라는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올라가서 일몰 사진도 찍고 그리고 해 지고 나서 그 곳에서 혜성사진도 찍으려 하였습니다. 그 곳에 20여명 혜성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문화. 예술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