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처음 아들과 같이 못 하는 허전한 마음 다사다난한 2011년을 마쳐가는 오늘은 캐나다 시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그런데 허전한 마음이 드는 일이 있다. 맏아들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같이 하지 못하는 연말이 된 것이다. 아들은 일리노이 대학(어바나 샴페인소재)에서 소재공학을 공부하고 있다. 소재공학은 최근 IT.. 생활,건강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