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콘크리트 라는 도시의 시마르 병원 간판 모습이다. 미국에서도 현재 우선 순위를 따져서 백신 접종 가능 확인서를 내준다. 다행히 요건이 되어 확인서를 받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접종 예약을 하려 하였더니 5월 이후였다. 그런데 미국집에서 약 45분 운전 거리인 위 병원에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 응답이 없다. 그래서 2월 26일 오후 1시경 그냥 병원으로 가 보았는데 다행히 2시간 정도 주차장에서 기다리면 화이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순서 되었을 때 휴대폰으로 연락 준다고 하여 차에서 기다리면서 위 사진을 찍었다. 위 도시는 원래 시멘트 공장이 있었다. 그래서 이름이 콘크리트 ㅎㅎ 그러나 지금은 인구 3000 정도가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