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개천이 된,,청계천(옮긴 글포함)

지금 청계천에 녹조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이유는 밑으로 내려가는 자연 배수가 아니라 한강의 물을 억지로 끌여 들여 물을 가두어 있는 형태가 되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만약 4대강에 보를 막아 물의 흐름이 느려질 경우에도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식수와 공업 및 농업용수의 취수에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녹조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 "녹조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 제조" 참조, http://blog.daum.net/shkong78/113

 

그러나 녹조가 한번 발생하면 그것을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밑의 글에 언급된 것 처럼 일부 녹조는 독성물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허황된 청계천이 두바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대강의 상류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하지 아니하고 중, 하류에 다수의 보를 건설할 경우 생길 녹조 대란 미리 막아야 할 것입니다.

 

 

죽음의 개천이 된,,,청계천(사진)//---------------

 

 

청계천의 녹조가 심각한데,,,,

2007년부터 지금까지 녹조 제거를 위해 연인원 2100여명,

비용 8300여만원이 투입됐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는 모 의원의 주장이 뉴스화가 되었다.

 

아래는 펌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43979

 

(상략)

 

조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3월에는 3톤, 이번 달에는 밤중에 시민들의 눈을 피해 20톤의 마사토를 살포했으며 이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녹조는 그 차제로도 경관을 해치지만

정수장으로 유입될 경우 물 맛과 냄새를 나쁘게 함은 물론

트리할로메탄이란 발암물질도 생성하게 만든다고 조 의원은 설명했다.

조 의원은 “오염된 청계천의 현 모습은 대강 사업의 미래 모습이자 수질악화의 예고편”이라며

“당장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객관적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계천 녹조 신음

아래 사진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01501070902202002

 

 

 

청계천 일대 녹조현상 비상

아래 사진 출처/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101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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