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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주식 시황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즈도 죽기 전 꼭 따녀올 만한 곳으로 뽑힙니다.특히 가을 노란색 단풍이 비치는 풍경도 이쁩니다.위 사진은2017년 10월 1일 촬영한 것입니다. 이제 추석이 가까워 지면서 명절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주식 투자도 너무 전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중장기 전략을 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구글 ​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8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무난하게 나왔지만 유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 장기 금리도 계속 올라가는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ARM 성공적인 상장이 잠간 주식시장에 순풍을 주었지만 금요일은 미국 선물, 옵션 동기 만기일을 맞아 큰 폭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TSMC가 장비 주문을 늦춘다는 소식이 악재..

경제 2023.09.18

9월 둘째주 주식 시황

9월이 과거 통계상으로 강한 오로라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2017년 9월 29일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피라미드 호수에 비친 오로라를 담은 것입니다. 주식시장도 화려한 오로라 처럼 빛나면 좋겠지만 9월도 8월에 이어 주식시장에 악재가 많아 만만치 아니 합니다. 출처 구글 ​ 미국 S&P500 지수는 저번주 1.61% 하락하였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무원이나 국영 기업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직장에 애플폰을 가지고 오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보도가 가장 큰 악재였습니다. 경기 지표는 실업보험 청구건 수는 예상보다 적어 아직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나 임금 상승률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서 노동 시장의 공급 수요 불균형이 조금은 완화되는 징조를 보여 주었습니다. ​ 미국 상무장..

경제 2023.09.10

9월 첫째주 주식시황

이제 여름 더위가 꺾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은 단풍이 10월 중순 이후에나 들지만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을 가면 9월 중순이면 단풍 빛을 볼 수 있습니다. 8월에 주식시장이 힘들어 9월은 조금 편해 졌으면 하는 마음인데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 저번주 미국 증시는 여러가지 호재에 회복을 하였습니다. 첫째 미국 상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 디커플링이 아닌 협력 관계를 원한다는 내용의 협의를 한 것, 7월 소비자 지출 물가지수가 6월 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예상치 범위내인 것 그리고 미국 구인지수가 이제 꺾이는 조짐을 보이고 미국 실업률도 3.8%로 소폭 상승하면서 임금 상승률도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사실상 힘들어 질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다만 저..

경제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