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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주식시황

올해 1월 말 하와이 본섬을 다녀 왔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진 것이 화산 국립공원이었습니다. 작년 마우나 로아라는 해발 4천미터가 넘는 화산이 수십년만에 폭발하여 용암이 흐른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그 분출은 멈추고 화산 공원에서 보글 보글 용암이 나오는 모습만을 보고 왔습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의 마음도 비슷할 것임니다. 작년 전세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올해는 무엇인가 힘찬 반등이 나올 것을 기대한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1월 흐름은 폭발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김이 빠진 느낌입니다. 출처 구글 1월 강한 흐름을 보여 주었던 미국 S&P500 지수가 2주 연속 횡보하는 흐름입니다. 1월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율이 예상보다 높은 6.4%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다가 미국 생산자 물..

경제 2023.02.20

2월 셋째주 주식시황

2016년 3월에 들렸던 아이슬랜드에서 좋은 사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올해 3월은 손녀 백일로 한국에 나가기 위해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주식 시장은 한쪽으로 희망을 주면서 다른 면에서 아직 불안이 약간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구글 올해 들어 와서 5주 동안 뜨거웠던 미국 증시는 지난주 약간 쉬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의 메이저 투자기관인 모건스탠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제이피모건, 골드만 삭스가 다 상저하고와 1분기 역실적 장세에 의한 조정을 예상하였으나 그 것이 어긋나는 분위기 입니다. 저번주 골드만 삭스는 지수에 대한 견해를 변경하여 시장의 큰 조정 없이 3달 후 S&P500 지수 4000을 보았으나 다만 연말 지수도 그냥 박스권으로 4..

경제 2023.02.13

2월 둘째주 주식 시황

지난 일주 동안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주식 투자는 파도 타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향 잘 잡고 타면 즐겁고 주식 투자의 경우는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타다가 사고가 나면 치명상도 입을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파도가 올 것 인가 미리 보면서 예측도 하여야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파도 방향이 바뀌면 그에 대한 빠른 대응도 필요합니다. 즉 예측과 변화에 대한 대응 다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파도를 보면서 주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구글 ​ 올해 미국 주식 시장 뜨겁습니다. 1분기 역실적 장세가 올 것이라는 다수 미국 메이저 증권사들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는 흐름입니다. 단순한 기술적..

경제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