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3

10월 셋째주 주간 주식시황

위 사진은 2017년 10월 1일 촬영한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모레인 호수의 아침 모습입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겨울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야후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주 초반 비교적 잠잠하다가 목요일, 금요일 양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주된 요인은 10월 13일 발표된 9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중 근원부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헤지펀드들은 그러한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주간 시황에 소개한 앨라인즈 자산운용의 고문인 모하메드 엘리언의 아래 링크된 글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http://www.cnbc.com/2022/10/09/allianz-chief-economic-adviser-el-er... ..

경제 2022.10.17

9월 셋째주 주식 장전시황

영국 왕위에 70년간 계셨던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이 치루어질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입니다. 2009년 가족 여행으로 들렸던 런던 실제 가 보니 과거의 영화가 아직 남아 있는 듯 보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 주 수요일 까지 7일 연속 하락하였던 미국 증시가 3일째 반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번주 미국 날자로 9월 13일 미국 8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지금 예상은 전체적인 인상률은 전달 보다 약간 내려가지만 유가 및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달보다 약간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지수가 예상보다 아주 더 나쁘게 나오지 아니한 큰 영향 없이 9월 FOMC에서 다시 0.75%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한 분위기..

경제 2022.09.13

8월 셋째주 주식 장전 시황

세상을 다녀 보면 아름다운 곳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17년 8월 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 입구의 서울 반 만한 바다 처럼 보이는 플랫헤드 호수에서 해 질 때 담은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지나친 낙관도 금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도 좋지는 아니 합니다. 출처 야후 ​ 8월 12일 미국 증시는 인플레가 피크 아웃되면서 향후 연준이 긴축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희망에 힘차게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7월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8.5%로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그 다음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도 전월보다 꺾이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8.5%는 연준이 장기 목표로 하는 2%보다 아직 많이 높고 향후 유가 전망이 겨울 난방 수요로 올해 내에 80불 아래로 내려가기 어렵기 때..

경제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