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환 생각

크레이그 벤터는 유전공학계에서 항상 큰 반향을 일으키고 다니는 사람이다. IT업계의 스티브 잡스와 비슷하다. 2000년초에 인간 유전자 해독을 통하여 개개인의 맞춤 의학의 가능성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나는 개개인의 맞춤 의학의 시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우리가 소 등의 가축에서 우성유..

2009년 12월 4일 미국 에너지성 장관인 스티븐 츄와 과 농무성장관 톰 빌색은 미국 경제 회복 및 재투자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에 근거하여 바이오에너지 연구프로젝트를 19개 선정하여 약 5억6천6백만불(약 6600억원)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비 지원은 미국이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최근 녹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졌다. 이에 대해 CNN에서도 기사가 나온 것이 있는데 특히 유의할 내용을 요약 소개하여 본다. 녹조로부터 청정연료를 만드는 연구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의할 것이 엑슨 모빌(ExxonMobil)이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가 설립한 신세틱 지노믹스(Synth..

최근 청계천에 녹조 발생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4대강사업의 무리한 보의 건설로 녹조 발생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녹조를 바이오에너지로 이용할 경우 식수나 공업용수, 농업용수 등으로 쓰는 4대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재배되어야 한다. 4대강에서 녹조가 대랑 발생할 경우 그 것은 환경의 재앙이..

최근 바이오항공유의 개발이 앞당겨지고 있다. 밑의 기사는 보잉과 하니웰의 자회사인 UOP가 파리 에어쇼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바이오 항공유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되가기 때문에 빠르면 2010년부터 항공유에 사용하기 위한 인증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버진애틀랜틱, 컨티..

포스트 상세 정보 2009-06-17 05:31:09 조회 (2) | 추천 (0)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서해 바닷물이 새만금 방조제 가력배수갑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호수의 수질이 악화되면 갑문을 열어 바닷물이 드나들게 한다. 가력배수갑문은 새만금 방조제 남쪽인 전북 부안 쪽에 위치해..

여기 날자로 6월 2일 화요일 뱅쿠버에서 UBC의 이달훈박사와 장찬형님과 함께 3시간반 운전하여 워싱턴주 행정수도 올림피아에 가서 바이오 에너지 담당 공무원 두 사람을 만나 약 1시간 반 정도 토의를 하였다. 한사람은 농무성의 바이오에너지 코디네이터(조정관) 제프 캐넌씨이고 다른 사람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