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로 일하러 가는 딸에게 부모 입장에서 자식은 항상 손 안에 있는 듯하다. 올해 대학 졸업한 내 딸 민아도 아직 소녀 적 이미지로만 떠오른다. 위 사진은 2005년 캐나다 록키의 빙하호 모레인 호수에서 찍은 사진이다. 유명한 레이크 루이즈를 들리고 나서 15 km 이동한 곳이다. 그 곳의 호수도 에머랠드 빛으로 아름.. 생활,건강 2013.11.22
추석에 보고 싶은 얼굴들 이번 추석 처음으로 자식들이 주위에 없다. 작년만 해도 막내는 아직 같이 있었다. 이번 추석 기간 3남매가 다 대학생이라서 멀리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1999년에 찍은 사진이다. 추석전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찾은 3남매의 모습 엊그제만 해도 손안에 자식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에서 열.. 생활,건강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