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불도 다시 보자(월드컵 예선 마지막날) 월드컵 예선 마지막 날 경기 4경기가 벌어졌다. 나는 캐나다에서 브라질과 포르트갈,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를 중계하여 보았다. 북한과 아이보리 코스트, 스위스와 혼두라스 경기는 주요장면만 정리된 것을 보았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격언 3가지가 생각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사필귀..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6
자다 깰가 밤샐가.(월드컵 고민) 대한민국과 나이제리아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다. 그 경기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반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자다 깰가 밤 샐가" 하고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 지금 체류하고 있는 나는 지금까지 한국, 북한 각 두번의 경기가 캐나다 현지 시..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2
피는 물보다 진하다(북한과 브라질 축구경기를 보고) Ian Walton/Getty Images 나는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반에 시작하는 북한과 브라질과의 중계을 보았다. 한국 시간은 새벽 3시반이지만 한국의 열성팬들은 밤을 새면서 시청하였을 것이다. 사실 보기전에 큰 기대를 하지 아니하였다. 월드컵과 관련하여 영국의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 교육 사회 2010.06.16
왜 월드컵 응원에 정치가 껴야 하나 나는 어제 한국 그리스 전을 캐나다 현지 시간 새벽 4시에 보느냐고 날밤을 세웠다. 그리고 나서 아르헨티나와 나이제리아 경기도 보다가 의자에서 골아 떨어지고 말았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우리나라가 이기기를 열렬히 응원하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캐나다 현지 시간으로는 일요일 정오 .. 나의 의견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