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남긴 LPGA 투어 챔피언싶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투어챔피언싶이 미국 플로리다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클럽에서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월 2일부터 5일사이에 열렸다. 결과를 미리 이야기 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스웨덴의 마리야 요르뜨 선수가 최종성적 5언더파로 우승하였다. 생애 네번째 우승인 것.. 가벼운 마음으로 2010.12.06
프로골프 세계랭킹의 혼돈시대 출처 LPGA 홈페이지 가장 먼저 최나연 선수의 하나은행 챔피언싶 방어를 축하한다. 꽃가마타고 웃는 모습이 이쁘다. 다만 이번 대회 1, 2 라운드에서 계속 선두를 유지하다 3위로 마친 김송희 선수에게도 격려의 말을 보내고 싶다. 계속 침착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우승 트로피를 안는 영광을 얻을 수 .. 가벼운 마음으로 2010.11.01
최나연의 LPGA 우승을 축하하며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의 "제이미 파 오웬즈 코닝즈 클래식" 대회는 우리와 인연이 많다. 우선 박세리 선수가 이 대회에서 5회 우승하였다. 한 대회에서 5번을 우승한 경우는 소렌스탐 등 몇 명의 예가 있다. 그러나 한 대회 6회 우승은 LPGA 기록상 아직 없다. 박세리 선수가 같은 대회 6회 우승을 이룬다..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05
아쉬움을 남긴 신지애(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경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하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주인공들보다 조역들의 활약이 더 큰 날이었다. 위 사진에 있는 올해 신인으로 맥도날드 챔피언싶인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였던 안나 노드크비스트(Anna Nordqvist, 발음하기도 어렵다. 스웨덴선수로 키가 183cm의 장신이다)가 최종라운드에서 7언..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4
최나연 선수의 우슴을 축하하며(미국 현지 반응과 함깨) 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최나연 선수의 표정이 첫 우승의 행복감을 즐기는 듯하여 보기 좋다. 20명만 초대받는 삼성 월드 쳄피언십이 시작할 때 한국선수가 총 5명이 있었지만 주로 신지애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넨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선.. 가벼운 마음으로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