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저백신 2

화이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경험담

한국에서 둘째딸이 5월 결혼식을 한다. 그 것에 맞추어 4월초에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가능하면 미국 워싱턴준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으려 알아 보았더니 절차가 까다롭다. 우선 워싱턴주 주 사이트에서 우선 순서 되는지 확인을 받고 그 다음 가까운 곳에서 예약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집 부근의 곳에 예약을 하려면 5월 이후로 기다려야 하였다. 그런데 검색을 하여 보니 집에서 40 킬로 동쪽 비교적 외진 마을 위 사진의 보건소에서 예약은 안 받는 대신 선착순으로 와서 맞을 수 있다고 하여 2월 26일 달려 가 보았다. 혹시 못 맞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진기도 들고 갔다. 위 장소에서 다시 50분 더 동쪽으로 가면 노스케스케이드 국립공원이 나온다. 위 사진은 예전에 해 질 무렵 찍은 사진이다. 다행히 2월 26일 두..

생활,건강 2021.03.21

화이저 코로나 백신 맞은 이야기

미국 워싱턴주 콘크리트 라는 도시의 시마르 병원 간판 모습이다. 미국에서도 현재 우선 순위를 따져서 백신 접종 가능 확인서를 내준다. 다행히 요건이 되어 확인서를 받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접종 예약을 하려 하였더니 5월 이후였다. 그런데 미국집에서 약 45분 운전 거리인 위 병원에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 응답이 없다. 그래서 2월 26일 오후 1시경 그냥 병원으로 가 보았는데 다행히 2시간 정도 주차장에서 기다리면 화이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순서 되었을 때 휴대폰으로 연락 준다고 하여 차에서 기다리면서 위 사진을 찍었다. 위 도시는 원래 시멘트 공장이 있었다. 그래서 이름이 콘크리트 ㅎㅎ 그러나 지금은 인구 3000 정도가 사는..

생활,건강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