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와 오초아(뜨는 별과 지는 별) 신지애 선수가 신인상을 확정하면서 어께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폼을 잡았다. 오초아와 같이 찍은 위 사진이 흥겨워 보인다. 신지애가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까지 최선을 다하여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 있는 '넨시 로페즈' 이후 31년만에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3
미셸 위가 중도 기권하여 김빠진(?) LPGA 투어 챔피언십 LPGA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 19일부터 열렸다. 신지애선수가 과연 31년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같이 받을 수 있는 가를 결정할 중요한 대회이다. 그런데 현지에서는 경기 시작전부터 미셸 위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