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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8 0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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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도 보듯이 과거나 지금이나 세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그렇지 아니하다.
소위 진보 세력은 전세계 흐름은 못 보고 단순히 노조 등 노동자 중에서 기득권세력을 옹호하거나, 아직도 북한정권의 비민주성에 대해서는 눈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법질서에 대한 무시를 당연한 권리 행사로 착각하고 있다.
전세계 어느 선진국을 나가도 무질서한 시위가 받아 들여지는 나라가 없다. 지금 진보세력의 무질서한 시위는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떨구는 것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 공약시 세계 7대 경제 강국의 목표를 내세우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왜 4대강사업에 너무 치중하여 국민의 세금을 지나치게 사용하려고 하는 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과거 고구려 시절에는 우리나라가 만주를 통하여 중국 대륙도 진출할 수 있으나 지금 3면이 바다도 둘러 싸여 있는 환경을 이용하여 싱가포르와 같이 교통 물류 중심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4대강 사업에서 불필요한 보 및 준설에 막대한 지출을 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아직도 운하사업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는 의심을 줄 뿐 아니라 환경적인 우려도 가져오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3면이 바다로 접근성이 좋은 국가에서는 운하는 애초서부터 경제적 효용성이 없는 잘 못된 발상이었다. 이제 4대강 사업이 순수한 치수사업으로 대다수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축소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건설사업을 더 추진하자고 그러면 해외로 나가야 된다. 해외에서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자원확보 및 플랜트 수출도 병행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해외로 눈을 돌려야 세계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국내에서 정치 싸움하거나 국내 건설사업에 너무 치중을 해 보아야 '제로섬' 게임 즉 서로 밥그릇 싸움 하는 것 밖에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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