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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3 1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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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나라 법질서를 세우기 위해 검찰이 소신껏 일해야 될 시점이다. 검찰총장이 될 사람은 법적 도덕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보아서 깨끗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나 위 청문회에 나타난 자료를 보고 천성관 후보자에게 실망하지 아니할 수 없다. 법을 엄정히 집행하여야 할 검찰 수사를 책임지고 지휘할 사람이 15억이라는 큰 액수를 개인으로부터 명확하지 아니한 조건으로 차입하면서 그에 대한 적절한 해명을 못하고 죄송하다는 말만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천후보자가 일반인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해명을 하던지 아니면 자진 사퇴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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