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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방법은 언어학적인 방법, 고고학적인 방법,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유전학적인 방법이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기 위하고 우리의 과거 및 현실의 과제를 찾기 위해서는 위 세가지 방법을 다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어학적인 방법은 과거의 언어에 대해서 고유문자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확한 것을 알기 어려운 난점이 있다.
고고학적인 것을 보면 나는 고인돌이 한문이 들어오기 전 시절의 문화양상에 대해 큰 그림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에 나온 유전학적인 결과는 사실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원주민인 남방계와 북방에서 들어 와서 지배층 역할을 한 북방계의 혼합이다.
그 것은 백제 고구려 왕조를 세운 원조가 만주 북부의 부여계인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고인돌의 분포에서 나타나는 시기와 진행방향을 보아도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에 대해서 별도의 글로 추후 정리하려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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