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캐나다 현지에서 현대차에 대한 반응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싸니까 사는 차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직 현대차가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수준으로 세계 1류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 어렵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중고차 가격 등의 문제가 있다. 작년에 고환율로 인하여 수출경쟁력에 도움을 받았는데 그러한 것도 사라져 가고 있다. 미국 자동차 회사도 구조조정을 거쳐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현대차 노사가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에 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2010년에는 파업을 하지 아니하겠다고 합의를 한 것이다.
지금 조선업계가 어려우 면서도 최후의 승자로 한국의 조선회사들이 남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원만한 노사관계에 따르는 서로간의 협조인 것이다.
현대차 노사가 다시 태어난다는 심정으로 향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밀접하게 협력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1류 기업으로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연비 향상 등을 위하여 디젤차의 출시 및 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개발도 다른 경쟁업체에 뒤지지 아니하게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뉴스 읽고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관하여 (0) | 2010.01.13 |
---|---|
달리는 중국(中國) 멀어지는 한국(韓國) (0) | 2010.01.02 |
블랙베리 이메일 서비스 차질 (0) | 2009.12.23 |
계몽시대의 지적 네트워크 (0) | 2009.12.22 |
망국 100년, 부패 척결의 새 전환점 돼야 (0) | 200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