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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제부 정책자료

공석환 2009. 4. 25. 11:37

 


저탄소 녹색성장의 열쇠,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발표(지경부, '08.9.11)

 

- 그린에너지분야 최초의 통합적 기술개발 및 산업화 전략 -

 

- 2030년까지 그린에너지산업 9대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3% 달성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9.11(목) 15:00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ㅇ 대기업, 중소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목표 및 계획을 발표


이날 발표한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의 의미는


 ①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녹색성장의 첫번째 세부실천계획으로서,


 ② 에너지 분야 정부 R&D 지원이 시작된 1988년 이래 최초로 신재생, 효율, 전력, 온실가스처리 분야를 아우르는 산업화 전략이며,


 ③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범정부차원에서 수립되었음


 ④ 금번 보고회는 그린에너지 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례를 발표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그린에너지 산업을 성장동력화하고 수출 산업화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

 

 

□ 그린 에너지 산업의 개념과 시장전망


 ㅇ 그린 에너지산업의 개념은,


   -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혁신적 에너지기술에 기반한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화석연료 청정화, 효율향상 분야로 나눌 수 있음


구 분

주요기술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화석연료청정화

 CTL(석탄액화) 및 GTL(가스액화), CCS(CO2 포집, 저장)

효율향상

 LED, 전력IT, 에너지저장, 소형열병합, 히트펌프, 초전도


 ㅇ 그린에너지산업은 거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 美 캠브리지 에너지연구소(CERA)는 지열, CCS, 태양광 등 8개 그린에너지 분야의 2030년 투자규모를 7조불로 예측하고,


   - 美 전문조사기관 Clean Edge사는 그린에너지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15.1%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 그린에너지는 IT혁명기에 비견될 만큼(2000년대초 성장률, 17%) 폭발적으로 성장을 예측하고 있음


 ㅇ 그린에너지 산업의 경제성이 확보되면 타 산업이 그린화되고*, 그 효과가 사회문화적 변화로 이어지는 폭포효과(Cascade effect)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


    * 타 산업의 그린화(Green Transformation) : 그린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① 제품의 부가가치 제고(예:Hybrid Car) ② 제조공정의 환경 친화  ③ 에너지 저소비 산업으로의 산업구조 전환 촉진 등

 

ㅇ 선진 국가들은 이러한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 미국은 ‘06년부터 기후변화 기술 프로그램(CCTP)을, EU는 작년부터 전략적 에너지 기술계획(SET Plan, '07)을, 일본은 올해부터 혁신적 에너지기술 프로그램(Cool Earth, '08)을 추진중에 있음


    - 일본, 미국, EU 등 선진국은 주요 그린에너지 시장의 대부분(60-80%) 점유하고 있는 상황임


  

<선진국의 시장점유율>


 ㅇ 이에 반해 국내 산업수준은 태양광, LED, CCS 등 9대 중점 그린에너지기술 분야에서


   - 07년 현재, 생산 18억불(GDP의 0.2%, 세계시장 점유율 1.4%), 수출 11억불,  고용 9천명에 불과하고,


   - 선진국대비 기술수준도 50~85%에 머무르고 있으며, 수입의존도는 매우 높은(태양광 75%, 풍력 99.6%) 태동단계임


 ㅇ 그러나, 그린에너지 산업은 반도체, LCD, IT, 기계 등 세계최고 수준의 우리의 산업기반을 활용할 수 있고


   -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시장수요가

     막대하기 때문에 신기술의 시장창출도 용이하다는 점에서 성장잠재력이 큼

 

□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은,


 ㅇ 그린에너지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조기에 해소하고, R&D부터 수출산업화까지 전주기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강국을 실현한다는 계획임


   - 이를 위해 ①유망분야를 전략적으로 선정하고, ②시장지향형 기술을 개발하며시장창출을 지원하고 ④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임

  

? 성장동력화가 필요한 9대 분야를 선정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임


 ㅇ 시장성, 기술성,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성장동력화가 필요한 9대 분야를 선정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으로,


   - 세계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 연관산업이 발달한 태양광, 풍력 등 4개분야를 우선 성장동력화해 나가고, 


   - 세계시장의 잠재력이 커서 기술적 우위확보가 시급한 수소연료전지, 청정연료 등 5개 분야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임


     * 선진국의 에너지전략 프로그램, 업계 수요조사 및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에너지기술평가원, ‘08.3~’08.7)

<9대 중점기술 분야>

  

<제1그룹, 조기 성장동력화>

세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거나, 국내 연관산업기반

바탕으로 육성 가능한 분야 ⇒ 산업화 집중 지원

태양광, 풍력, LED,

 전력IT

<제2그룹, 차세대 성장동력화>

세계시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기술적 우위

확보가 시급한 분야 ⇒ R&D 및 실증 집중투자

수소연료전지, GTL/CTL(가스/석탄액화),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CCS(CO2 포집․저장)

에너지저장

 * GTL(Gas To Liquid),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 시장지향형 기술개발로 글로벌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음


 ㅇ 시장규모와 성장잠재력이 큰 9대 분야에 대해 민․관이 공동으로 향후 5년간 총 3조원(정부 1.7조, 민간 1.3조) 투자하여 ’12년까지 선진국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임


   <9대 중점 기술 기술 수준 목표>

<신재생에너지 기술>

<청정화 기술>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ㅇ 이를 위해 분야별로 기술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그린에너지 기술개발 중장기 전략 및 로드맵」을 ‘09.3월까지 수립해 나가겠음


   - 태양광은 2020년에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수소연료 전지는 2015년에 kW급 가정용 전지 양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분야별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임


    

구  분

기술개발 목표 및 주요 핵심 기술(예시)

태양광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 확보(‘20년 150원/kWh)

 * 고효율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및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

풍  력

․중대형 풍력발전기 독자 개발

 * (육상)고효율 블레이드 소재 및 주축 베어링 국산화

 * (해상)2MW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술

수소

연료전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조기 확보

 * (가정용)1kW급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및 양산기술(단가 '15년 500만원)

 * (발전용)2세대(MCFC) 상용화, 3세대(SOFC) 원천기술

    

구  분

기술개발 목표 및 주요 핵심 기술(예시)

IGCC

IGCC 상용화 기술력 확보

 * 300MW급 설계기술 자립 후 600MW급 상용화

에너지저장

MW급 저장 시스템 기술 자립

 * 고정용 리튬이온전지, 분산전원용 대형시스템 등

LED

100 lm/W급이상 비질화물계 고효율 LED 원천기술 확보

 * LED칩 물성설계, 내부 양자효율향상, 신형광체 등

전력IT

10대 핵심기술 조기 확보 및 차세대 전력시스템 개발

 * IT기반 대용량 전력수송제어시스템,스마트 미터링


 ㅇ 아울러, 분야별 기술력을 감안, 효과적 기술획득 방안을 추진할 계획임


   - (독자개발)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크지 않고 연관산업의 기술력 활용이 가능한 분야(디스플레이↔박막 태양전지 등)나 선진국이 기술이전을 꺼리는 분야(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등)를 대상으로 하고


   - (기술제휴·공동연구)는 선진국에 준하는 연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기술협력을 통한 상호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분야 (해상풍력 등)를 대상


   - (기술도입) IGCC, MW급 에너지 저장장치는 기술격차 해소에 장기간 소요되므로 원천기술은 도입하고 상용화는 독자추진하며,


   - (외국인 투자)도 활용하여 핵심부품 소재기술을 확보해 나갈 것임


  ㅇ 또한, R&D성과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것임


     *【실증단지 구축】

     ․대규모 통합 실증단지(Test-Bed) 구축: 에너지저장, 전력IT, 신재생 등 기술개발 제품의 성능 실증

    ․IGCC : 300MW 실증 플랜트 건설(‘08~’12, 서부발전)


 ? 시장창출을 통한 산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


  ◆ 공공부문의 선도적 수요창출을 통해 민간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임



  ㅇ (발전) 현행 자발적 신재생에너지 투자제도(RPA)*를 총 발전량중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의무적으로 공급토록 하는 제도(RPS)로 전환하고 (‘12년 3%, ‘20년 10% 이상)


    - (연료) 현행 임의적 바이오디젤 혼입제도를 원료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의무화(RFS)를 추진해 나갈 것임 ('12년 3%, ‘20년 7%)


     * RPA(Renewable Portfolio Agreement),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RFS(Renewable Fuel Standards)


  ㅇ 또한, 행복도시, 혁신도시 등 신도시 건설이나 건물 건설․신축시 신재생에너지 사용 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며, 


     * 행복도시: 총 에너지 부하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토록 설계


   - (공공건물) 현행 총 건축비의 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설비에투자토록 한 것을, 총에너지 부하량의 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사용․설계토록 의무화(‘12년)하고


   - (민간건물)은 신재생에너지 인증제를 도입하여 건물건축 또는 주택단지 개발시 총 에너지부하량의 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사용시 인증하고 보조비율 우대 등 인센티브 부여

 

구  분

시  장  창  출  방  안

태양광

ㅇ ‘12년 RPS도입 이후  태양광 의무공급비율 설정

ㅇ 발전차액 지원한계 용량 확대 (500MW)

풍  력

상용화단지 등을 통해 ´20년까지 풍력발전 2GW 공급

제주도, 새만금 등 대규모 풍황지에 Wind Farm 조성

구  분

시  장  창  출  방  안

수소

연료전지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연계, ´20년까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10만대 보급

RPS 제도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포함

청정연료

석유대체연료에 가스액화연료 포함(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개정)

IGCC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를 순차적으로 IGCC 발전소로 대체

   (´20년까지 15기 10GW 대체수요 발생 전망)

CCS

ㅇ 저장기술 우수 국가와 공동 CDM 추진

에너지저장

ㅇ´12년까지 가정용전력저장시스템 3,000가구 규모 보급

LED

ㅇ 우체국 LED조명 시범사업 및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15년까지 LED조명 30% 달성

전력IT

´12년까지 1만가구 규모의 실증사업 추진


  ◆ 아울러,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ㅇ (태양광, 풍력) 태양광은 '12년까지 발전용량을 400MW로, 풍력은  약 1GW로 확대해 나가며,


    - 태양광은 기술혁신 및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단가를 인하하고, 풍력은 해상풍력을 적극개발하여 입지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임


      * 태양광: ('07) 40MW → ('12) 400MW

      * 풍력 : (’07) 192 → ('12) 1,145 MW(‘12년까지 육상 풍력단지 14개소 건설)

      * 해상풍력 단지 건설 (300MW, '10~'15)


  ㅇ (해양에너지) 삼면이 바다이고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우리나라에 풍부한 조력, 조류 등 해양에너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 조력은 09년까지 세계 최대의 시화호 발전소를 준공(254MW)하고, 가로림만 발전소(520MW)를 조기 착공할 계획이며,


    - 조력발전의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변지역의 주민에 대한 적정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임


< 주요 조력발전 추진 프로젝트 >

위치

시화호

가로림만

천수만

인천만

강 화

새만금

용량(MW)

254

520

720

1,140

810

400


    * 가로림만, 인천만, 강화조력의 경우는 방조제 건설 후 조력발전소 시공


    - 조류는 울돌목에 1MW급 실증발전소를 건설한 후(‘08), 90MW급 상용화 발전소를 ’13년까지 건설할 계획임

  ㅇ (바이오) 해외자원개발의 투자대상 자원바이오연료 원료작물을 포함하여 지원을 확대(해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 ‘09년)하고


     * 팜유, 자트로파유 등 바이오 연료 확보를 위한 해외투자사업에 대하여 광물자원개발에 준하는 장기저리 융자



 ◆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 


  ㅇ 그린시장 조사센터(에너지기술평가원 내)를 설치하여 시장․기술 동향 및 비즈니스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고,


    * 미국의 Clean Edge사와 같이 이 분야에 특화된 조사․분석기관으로 육성


  ㅇ 「Renewable Korea」(´10년) 그린에너지 국제전시회 개최, 그린에너지 해외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지원 등도 확대하는 한편,


  ㅇ IGCC, CCS 플랜트를 개도국의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IGCC 300MW 1기당 6억불)해 나갈 계획임


?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동력화를 지원할 계획임


 ㅇ (범국가적 추진시스템) 경제단체와 지식경제부 공동으로 「그린에너지산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민관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한편,


   - 범 정부차원의 「그린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주요사안은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해 나가도록 하겠음


 ㅇ (투자재원 확충)을 위해 정책자금*과 연계한 은행권의 협조융자 제도 도입하고 (‘09년)


    * 신재생에너지 투자 융자를 현행 100% 정책자금*에서 정책자금 50%, 은행대출 50% 협조융자 방식으로 변경(´09년 2,600억원, 정부 1,300억원)


    * 정책자금 금리: 연 4.25%(변동금리), 상환: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시설자금),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운전자금)


   - 그린에너지 투자펀드를 조성하여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


 ㅇ (전문인력 양성) ‘12년까지 그린에너지전문인력(석․박사) 1만 5천명을 양성하기 위해


   - 대학 전문학과 개설 및 대학원 실험실 지원, 산학연 공동 R&D 등을 확대해 나갈 것임


 ㅇ (규제의 발굴 및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장애가 되는 규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음




<주요 정책개선 과제(예시)>


정책 과제

소관 부처

관련 법률

 ① 공장내 여유부지인 주차장 및 기타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 개정

 

   * 자가용의 경우 현재도 가능하나, 상업용의 경우는 공장 건축물 상부에만 설치 가능

지식경제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② 유기성폐기물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

지식경제부

환경부

도시가스사업법

 ③ 지열 히트펌프 사용전력에 대하여 가정용(누진제)이 아닌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지식경제부

한국전력

전기요금 약관

 ④ 가스액화연료를 석유대체연료에 포함

지식경제부

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사업법

 

□ 그린에너지 발전전략에 따른 기대효과는,


 ㅇ ‘12년 이후에는 그린에너지 산업의 성장동력 가시화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그린에너지산업 생산규모는 2012년 170억불, 2030년 3,000억불, 고용규모는 2012년 10만 5천명, 2030년 154만명에 이를 전망


< 그린에너지 산업 시장점유율 및 신재생 보급률 >

<그린에너지 산업 성장규모>




 < 참 고 > ´30년 9대 중점 기술별 성장 규모

 

생산(억불)

수출(억불)

고용(만명)

시장점유율(%)

합     계

3,000

2,100

154

13

태 양 광

794

568

35.3

15

풍    력

290

261

12.8

15

수소연료전지

239

215

23.2

15

청정연료

99

30

4.9

5

IGCC

201

60

10.1

10

CCS

361

252

18.0

10

에너지 저장

126

88

6.3

20

L E D

623

436

31.1

10

전력IT

239

167

12.0

10

한편,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 대표들은 그린에너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 투자의지와 사업계획을 밝혔음


 ㅇ 동양제철화학 : ‘10년까지 폴리실리콘 분야 2조 2,500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


     * ‘10년 26,500ton/연 생산능력 확보


 ㅇ 두산중공업 : 풍력, 연료전지, IGCC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 ‘08~’12년까지 6,700억원, 이후 3,400억원 등 약 1조원 투자 예정


 ㅇ GS칼텍스 : ‘15년까지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분 1조 2천억원 투자 예정


 ㅇ 포스코 : ‘11년까지 SOFC 개발에 2,000억원 이상 투자 예정


 ㅇ LG : '12년까지 LED조명 분야에 9,000억원 투자 예정


 ㅇ 현대기아자동차 : 하이브리드 및 수소연료전지차, 그린카 기술개발에 향후 2조 4천억원 투자



참고1

 

 우리나라 그린에너지 산업 및 기술 현황


 

국내 그린에너지 산업규모는 ‘07년 기준 생산 17억불, 고용 약 9천명으로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은 태동단계 수준


    * ´07년 GDP(1,018조원, 9,698억)에서 차지하는 비중 0.2%

    *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청정연료, IGCC, CCS, 에너지 저장, LED, 전력IT 등 9개 산업 대상

 


신재생에너지

 * 생산 5.4억불, 고용 2,800명


태양광 및 풍력은 국내 일관생산 체제 구축(태양광), 1.5MW급 2MW 국산 개발, 실증 연구(풍력), 일부 부품․소재의 수출(태양광 1억불, 풍력 4억불) 등의 성과 거양


 ㅇ 그러나, 관련 산업이 태동단계로 대부분의 기자재를 수입에 의존


    * 수입의존도 : 태양광(176MW) 75%, 풍력(196MW) 99.6%(´08.7월 기준)


에너지효율

* 생산 12.3억불, 고용 6,200명


 ㅇ LED는 ‘07년 생산규모가 11.6억불에 이르고 있으나, 핵심 부품․소재는 주로 수입에 의존(´07년 무역적자 7.1억불)


 ㅇ 에너지저장은 소규모 에너지저장 장치 기술은 높은 수준이나 MW 이상의 대용량 기술은 없는 상태이며 국내시장 미형성


탄소처리, 화석연료 청정화

 * 시장 미형성


 ㅇ 기술적 불확실성이 크고 대규모 실증 Plant 투자 등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민간의 독자투자가 어려운 상황

현재 그린에너지 기술 수준은 분야별로 세계 최고 수준 대비 50~85%에 불과하며 세계적인 리딩기업이 거의 없는 상태


    * 에너지기업의 67.4%는 원천기술 확보보다 12년내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에 집중


 ㅇ (태양광) 실리콘계 태양광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의 88%까지 기술격차가 좁혀졌으나, 박막형 태양광은 61%로 아직 낮은 수준


 ㅇ (풍  력) 육상 풍력과 해상 풍력의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의 79%, 68%로 추가적인 기술개발 노력이 필요


 ㅇ (에너지 저장) kW급 중형 에너지 저장장치는 세계 최고 수준의 70%이나, MW급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는 50%로 매우 낮은 수준


 ㅇ (L E D) 광효율 80lm/W 이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80%로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나, 100lm/W 이상 차세대 LED는 50%에 불과


<우리나라 그린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07)>


분야

기술분야

선도기업

세계

시장규모

국내 산업현황

시장점유율

기술수준

태양광

실리콘계

Sharp, Sanyo

200억불

0.7%

88%

박막

Kaneka. Wurth Solar

61%

풍력

육상

Vestas, GE

375억불

1.1%

79%

해상

Enercon, Vestas

68%

수소연료전지

수송용

Honda, Toyota

32억불

0%

70%

가정용

Sanyo, Ebara-Ballard

69%

발전용

FCE, Siemens, Power

62%

청정연료

GTL

Sasol, ExxonMobil, hell

285억불

0%

50%

CTL

Sasol, HTI

0%

50%

IGCC

IGCC

Shell, GE

86억불

0%

56%

CCS

연소후

MHI, Kansai Electric Power

-

0%

70%

연소전․연소중

MHI, Alstom, Texaco

60%

에너지저장

kW급

SANYO, USABC

5억불

0%

70%

MW급

NGK, VRB

50%

LED

광효율 80 lm/W이하

Nichia, GE, Osram

140억불

8.3%

80%

광효율 100 lm/W이상

Nichia, GE, Osram

50%

전력IT

지능형 송․변․배전시스템

ABB, 지멘스

130억불

0.6%

85%

 

 

참고2

 

9대 그린에너지 기술 기술개발 및 시장창출 방안


태양광


□ 기술개발 : 독자 기술개발로 '20년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 확보 (향후 5년간 3,600억원 투자 : 정부 2,000억원, 민간 1,600억원)


 ㅇ (실리콘계) 성숙단계로 핵심 부품․소재 및 장비 국산화로 가격경쟁력 제고, 대규모 투자․집적화에 의한 단가 인하


 ㅇ (박막․유기물) 상용화 초기단계로 고효율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 개발


    * 박막․유기 태양전지 최대 효율 12% ↔ 실리콘계 18%


< 태양광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Si 박막

태양전지

단일/다중접합기술, 차세대 박막증착기술, 대면적 모듈화, 양산화 장비개발

CIGS 박막

태양전지

․소재·재료 개발, 계면제어기술개발, 양산공정 개발(Roll to Roll), Flexible CIGS개발


□ 시장창출


 ㅇ RPS 의무공급 비율(10%)을 지정하여 매년 50MW이상 시장 확보


 ㅇ 개별주택, 가로등 등 공공시설 조명을 태양광 전력으로 조달하는 Solar Town 조성 추진


    * 16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씩 선정(국비 50%, 지방비 30%, 자비20%)


 ㅇ 에너지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우선구매 대상품목 포함


풍 력


기술개발 : 중대형 풍력발전기 독자 개발 (향후 5년간 2,900억원 투자 : 정부 1,800억원, 민간 1,100억원)


 ㅇ (육 상) 2MW급 저풍속 발전기 개발, 블레이드 소재 및 주축 베어링 국산화


 ㅇ (해 상) 3MW급 상용화, 차세대 부유식 발전기 개발․실증 추진


  - 해양구조물 기술을 접목하여 ‘15년 2MW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 개발, 세계시장 선점


    * 세계 해상풍력 용량전망 : (´07) 1.1GW → ('10) 4.4GW


< 풍력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육상용 중대형풍력

발전시스템

․고효율 블레이드 개발, 고신리성 발전기 개발, 시스템 자체설계, 한국형 풍력시스템 개발, 핵심부품 국산화


□ 시장창출


 ㅇ Wind2000 프로젝트 추진


  - ‘20년까지 국산 풍력발전기 2,000MW 공급 (750kW, 1.5MW, 2MW 등)


 ㅇ 국산화된 소형 풍력발전은 Green Home 100만호 사업과, 750kW급 중형 시스템은 지방 보급사업과 연계


 ㅇ 2MW, 3MW급 대형 풍력 발전은 상용화 발전단지 조성을 통하여 해외진출에 필요한 납품 Track Record 확보


    * 육상풍력 : 20MW 규모의 2개 상용화 시범단지 조성

    * 해상풍력 : 300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건설 (‘10~’15년)


 ㅇ 제주도, 새만금 등 대규모 풍황지를 대상으로 Wind Farm 조성 (‘09년 타당성조사)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조기 확보 (향후 5년간 3,400억원 투자 : 정부 2,000억원, 민간 1,400억원)


 ㅇ (가정용) 1kW급 가정용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및 양산기술 개발로 가격저감 실현


     * 단가 : ‘08년 7천만원 → '15년 5백만원


 ㅇ (발전용) 기술제휴를 통하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양산 시스템 구축


  - 2세대(MCFC)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및 3세대 원천기술 전략적 확보


     * 1세대(PAFC : 인산형)→2세대(MCFC : 용융형탄산염형)→3세대(SOFC : 고체산화물형)


< 수소연료전지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건물용 SOFC

연료전지

․SOFC용 핵심 소재개발, SOFC 시스템용 고온부품 개발, SOFC 시스템 설계 및 제작 기술개발

수송용 PEMFC 연료전지

․핵심 원천기술 개발, 전극막 접합체(MEA)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보조기기(BOP) 기술개발, 연료전지 핵심부품 및 소재 양산기술 개발



시장창출


 ㅇ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연계하여 ‘20년까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10만대 보급


 ㅇ RPS 제도수소연료전지 발전을 포함하여 발전용 연료전지의 안정적 시장 조성

청정연료


기술개발 : 플랜트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규시장 선점(향후 5년간 1,800억원 투자 : 정부 1,100억원, 민간 700억원)


 ㅇ (CTL) 단기적으로 촉매제조, 석탄액화기술 등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저급 석탄을 활용한 공정시스템 개발


    * ‘12년까지 15bpd급, ’20년 5,000bpd급 생산 플랜트 상용화


 ㅇ (GTL) 단기적으로 Fe/Co계 촉매, 슬러리 반응공정 등의 기술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신규 시장인 Compact GTL 기술 개발

     * ‘11년까지 100bpd급 실증을 통해 공정 설계(10,000bpd급) 및 생산 플랜트기술 확보

   * '20년 50,000bpd급, '30년 FPSO(부유식) 플랜트 기술 확보


< 청정연료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GTL(Gas to Liquid)

고활성 FT합성/개질 촉매, 고효율 반응기 설계, 공정통합 및 집적기술

CTL(Coal to Liquid)

․석탄 가스화 기술, 합성가스 액화기술(촉매, 반응기 등)


시장창출


 ㅇ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컨소시엄 구성*으로 기술 개발 효율 증대 및 시장 진입 장벽 극복


    * 에너지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조선업체, 기계설비업체 등


 ㅇ 신속한 GTL 기술 개발 및 Compact GTL 기술 개발로 현재 연구 단계에 있는 중소형 가스전의 GTL 사업에 진출


    * 기존 LNG 방식은 1700억m3이상의 매장량 확보가 필요하나, GTL의 경우 280억m3 이상, Compact GTL은 그 이하의 가스전에도 적용 가능


 ㅇ ‘석유사업법’에 가스액화연료를 석유대체 연료로 지정


    * 현재는 석유대체연료로 지정이 되어있지 않아 석유대체연료로 사용 불가하므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개정

IGCC


기술개발 : 원천기술은 도입,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 (향후 5년간 6,300억원 투자 : 정부 2,000억원, 민간 4,300억원)


 ㅇ 300MW급 설계기술 자립 및 실증 플랜트 건설 (’09~‘12년, 총사업비 5,990억원 : 정부 1,650억원, 민간 4,340억원)


 ㅇ 300MW 개발후 ‘13년부터 600MW급 실증․상용화 추진


 ㅇ 국산기술에 의한 벤치급(15배럴/일) 액화통합공정 개발 (‘13년~)


< IGCC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300MW급

실증플랜트

건설

300MW IGCC 실증플랜트 설계 및 요소기술 개발, 제작․건설․운영 기술개발, 실증플랜트 운전․신뢰도 향상 기술개발



시장창출


 ㅇ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를 순차적으로 IGCC 발전소로 대체


    * 노후 석탄발전소 현황(’20년까지 폐기예상) : 15기, 9,980MW


 ㅇ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IGCC 플랜트 수출 추진 (‘15년~)



CCS


기술개발 : 국제 공동 기술개발로 ’30년 포집비용 $10/tCO2 (현 $45~80) 달성(향후 5년간 2,193억원 투자 : 정부 1,493억원, 민간 700억원)


 ㅇ (연소후)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작고, 단기간 내 상용화가 가능한 습식 흡수공정의 실증기술개발


     * 기술개발규모 : ('08) 0.1MW → ('15) 5MW → ('20) 50MW~100MW → ('30) 500MW


 ㅇ (연소전․연소중) 존 기술을 대체하여 저가의 포집비용($10/tCO2 이하)을 달성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추진


     * 차세대 혁신기술 : 신흡수제, 분리막, 산소제조, MOF, Ionic Liquid 등

     * 기술개발규모 : ('08) 0.1MW → ('15) 3MW → ('20) 50MW~100MW → ('30) 500MW


< CCS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연소후

 습식흡수, 건식흡수

연소전․연소중

 건식흡수, 막분리, 산소제조, 가스연소


□ 시장창출


 ㅇ CCS 관련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실증 사업 추진


    - 실증사업을 통해 관련 기술 및 부품의 개발과 투자 유도


 ㅇ포집(한국) - 저장(외국)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동 CDM 사업화 추진


    - 저장기술이 뛰어난 국가(호주, 캐나다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포집-저장기술의 Win-Win 효과 제고


 ㅇ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대용량 CO2 고정배출 사업자(전력, 석유화학, 시멘트, 철강 등)의 대규모 투자 및 보급 활성화

에너지저장


기술개발 : 선진기술도입과 원천기술개발의 전략적 병행(향후 5년간 1,770억원 투자 : 정부 1,270억원, 민간 500억원)


 ㅇ 잉여전력 저장에 활용되는 MW급 초대형 전지선진기술 도입하여 중간 진입


     * NaS(Sodium Sulfur) 및 VRF(Vanadium Redox Flow) 전지는 국내 생산이 전무


 ㅇ 나노기술을 활용한 kW급 중대형 리튬이온전지 전극소재기술 확보


     * ‘12년 중대형 이차전지 전체 시장규모는 2조1,400억원으로 예상


 ㅇ 전력품질 안정화를 위해 분산전원용 에너지저장 시스템 개발


     * 신재생에너지는 전력 생산이 일정하지 않아 안정성 저하


 ㅇ 자동차산업과 연계를 위해 PHEV용 이동형(kW급) 전지기술에 집중하여 단기 시장선점


     * PHEV(plug-in hybrid vehicle)는 ‘30년까지 1,300만대 보급될 전망

     * ‘12년 수송용 이차전지가 이차전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


< 에너지저장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중형(kW급)

에너지저장

시스템

핵심 전극소재 원천기술, PHEV용 전지 시스템, Supercapacitor

대형(MW급)

에너지저장

시스템

고정형 리튬이온 전지, 고정형 NaS 등 대형전지, 산전원용 대형 시스템


시장창출


 ㅇ MW급 저장 시스템은 선진기술 도입하여 기술자립 후 수출


 ㅇ kW급 고정형 저장 시스템은 단독주택 규모로 신재생 시범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기술개발의 신뢰성 확보

L  E  D


기술개발 : 나노 기술을 활용한 혁신 소재기술개발(향후 5년간 1,537억원 투자 : 정부 937억원, 민간 600억원)


 ㅇ 100 lm/W급 이상의 비질화물계 고효율 LED용 원천핵심기술 확보


    * 선진국의 특허를 피해 나노기반 LED칩 물성설계, 내부 양자효율 향상, 신형광체 등의 원천기술개발


ㅇ 저가, 고효율화 전략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


    * 효율과 수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전원장치, 새로운 방열설계 기술 및   배광에 대한 핵심 기술 확보

    * 단가 : ‘08년 60lm/W, 70$/klm → ’12년 80lm/W, 20$/klm → ’30년 100lm/W, 10$/klm


< LED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고효율 LED조명

․광원기술개발

․고효율 구동장치개발


시장창출


 ㅇ 공공기관의 초기 시장창출 주도


    * 공공건물 LED 조명제품 우선사용, 교통신호등에서 가로등으로 LED 교체 확대

    * LED조명 시범사업 추진(7대 광역우체국 대상 LED조명 시범우체국 등)


 ㅇ LED조명 보급촉진 펀드를 통한 민간수요 창출


 ㅇ 고효율인증 제품 확대


    * (´08)백열․할로겐 대체형 → (´09)형광등 대체형, LED 가로등 → (´10)LED 투광등


 ㅇ 고효율 LED 조명 사용자에 대한 설치 장려금 지원

    * 전력 절감효과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해 설치비용의 15~30% 지원


 ㅇ 최저효율기준의 강화로 저효율조명기기의 시장퇴출 유도

    * 미국·EU 등은 에너지법안 개정으로 2~3년내 「저효율 백열전구 퇴출」 계획

전력 IT


기술개발 : ‘12년까지 통합 실증단지 구축․운영을 통한 조기 상업화(향후 5년간 4,200억원 투자 : 정부 2,500억원, 민간 1,700억원)


 ㅇ (부품/시스템) ‘05년부터 전력기기 지능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통한 전력시스템 고도화 위하여 10대 핵심기술 개발 추진


    * 배전지능화, 전력선통신 유비쿼터스기술, 한국형에너지관리시스템, 디지털기반 차세대 변전, IT기반 대용량 전력수송제어시스템, 전력용반도체 등


 ㅇ (실증플랜트) 실 계통에 통합 실증단지(Test Bed)을 구축하고 운영을 위한 새로운 전력시스템 체계, 양방향 통신표준화 등 개발


    * 부품/시스템의 종합 성능 평가 및 해외 수출을 위한 국제표준기술 개발


< 전력 IT 전략기술개발 내용 >


 

세   부   기   술

10대 핵심기술

배전지능화, 전력선통신, 전력용 반도체 등

실증단지 및 차세대전력

시스템 개발

실증단지 설계 및 구축, 스마트 미터링 및시스템


시장창출


 ㅇ 전력IT 기기를 도입하여 한국형 Smart Grid 구축


   - 2012년까지 실증을 거친 후 단계적으로 한전 전력망에 대해 IT를 도입하여 양방향 전력시스템 구축


   - 한전이 사업추진․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도별 시행


 ㅇ OECD 국가에는 Package 위주의 통합제품으로, 비 OECD 국가에는 Plant형으로 수출하는 전략적 모델로 시장 확대


     * Plant형 수출 : 단품기기, 패키지(디지털 송변전), 통합솔류션 등 모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