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남긴 LPGA 투어 챔피언싶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투어챔피언싶이 미국 플로리다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클럽에서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월 2일부터 5일사이에 열렸다. 결과를 미리 이야기 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스웨덴의 마리야 요르뜨 선수가 최종성적 5언더파로 우승하였다. 생애 네번째 우승인 것.. 가벼운 마음으로 2010.12.06
신지애는 역시 지존이었다. 출처 LPGA 홈페이지 동양 3국에서 치루는 LPGA 대회의 마지막 대회인 미즈노 클래식이 일본에서 11월 5일부터 7일사이에 열렸다. 신지애 선수는 11월 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크리스티 커를 추월하고 1위자리를 회복하였다. 그런데 이번 주에 크리스티 커는 휴식을 취하고 참가하지 아니하였다. 대회 시작.. 가벼운 마음으로 2010.11.08
프로골프 세계랭킹의 혼돈시대 출처 LPGA 홈페이지 가장 먼저 최나연 선수의 하나은행 챔피언싶 방어를 축하한다. 꽃가마타고 웃는 모습이 이쁘다. 다만 이번 대회 1, 2 라운드에서 계속 선두를 유지하다 3위로 마친 김송희 선수에게도 격려의 말을 보내고 싶다. 계속 침착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우승 트로피를 안는 영광을 얻을 수 .. 가벼운 마음으로 2010.11.01
신지애 세계랭킹 1위를 박빙의 차이로 지켰다. 출처 LPGA 홈페이지 2010년 7월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영국 로열 버크데일 링크 코스에서 열린 여자 브리티시 오픈 대회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대만의 야니 쩡이 최종 성적 11언더파로 호주의 캐설린 헐에게 한타차로 우승을 하였다. 3라운드까지 꾸준히 매 라운드 4언더의 안정된 스코어를 내 마지막 라운.. 가벼운 마음으로 2010.08.03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복귀를 축하하며 출처 LPGA 홈페이지 2010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LPGA 에비앙 마스터즈 대회에서 신지애 선수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인 최나연,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 모건 프레셀에 한타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송희가 공동 6위, 장정이 8위로 탑 10에 올랐다. 에비앙 마스터즈는 메이저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26
최나연의 LPGA 우승을 축하하며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의 "제이미 파 오웬즈 코닝즈 클래식" 대회는 우리와 인연이 많다. 우선 박세리 선수가 이 대회에서 5회 우승하였다. 한 대회에서 5번을 우승한 경우는 소렌스탐 등 몇 명의 예가 있다. 그러나 한 대회 6회 우승은 LPGA 기록상 아직 없다. 박세리 선수가 같은 대회 6회 우승을 이룬다..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05
LPGA가 인기를 다시 찾을까? 크리스티 커 (출처 LPGA 홈페이지 )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이 밤을 새우고 열광하였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아깝게 16강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최초로 외지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단에게 국민들은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 사이에 미국에서 열리는 남녀 프로골프대회에서 셰계랭..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8
LPGA의 춘추전국시대 크리스티 커 (출처 LPGA 홈페이지 )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이 뜨거웠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아깝게 16강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최초로 외지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단이 귀국할 때 국민들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그 사이에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골프대회에서 변화가 많았다. 저..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7
신지애와 미셸위 출처 LPGA 홈페이지 Getty Image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20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주 해밀톤 팜 골프 클럽에서 "LPGA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온십"이 진행되고 있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심리적인 요소도 중요하여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이변이 더 많이 발생한다. 이 경기 시작 전에 신지애가 미국 언론과 영..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23
아쉬움을 남긴 신지애(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경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하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주인공들보다 조역들의 활약이 더 큰 날이었다. 위 사진에 있는 올해 신인으로 맥도날드 챔피언싶인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였던 안나 노드크비스트(Anna Nordqvist, 발음하기도 어렵다. 스웨덴선수로 키가 183cm의 장신이다)가 최종라운드에서 7언..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