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가의 빵빵한 성탄절 장식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애보츠포드는 교회가 많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일반 주택가에도 화려한 성탄절 장식을 뽐내고 있다. 위 사진은 모퉁이에 있는 개인 주택으로 화단에 성탄절 장식이 꽉 차 있다. 위 집의 창문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였다. 내부에 .. 생활,건강 2011.12.22
신임 캐나다 시장이 같이 열창한 프레이저 밸리 교민회 송년 모임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미국 국경을 따라 약 150km 길이의 분지가 있다. 그 곳을 "프레이저 밸리(Frazer Valley)"라고 부른다. 그런데 지금은 애보츠포드, 칠리워크, 랭리 등의 지역을 호칭한다. 위 사진은 2011년 11월 30일 애보츠포드에서 찍은 사진으로 미국 국경너머 워싱턴주에 .. 생활,건강 2011.12.02
캐나다 주택가 지존의 성탄절 장식 내가 거주하고 있는 애보츠포드는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1시간반 거리에 위치한 인구 15만으로 캐나다 기준에서는 그리 작지 않은 도시이다. 그런데 인구당 교회수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편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반 가정집인데도 불구하고 화려한 크리.. 가벼운 마음으로 2009.12.20
눈이 오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내가 사는 밴쿠버 교외 애보츠포드에 12월 13일(현지시간)에 올해 처음으로 눈 다운 눈이 수북히 내렸습니다. 이 눈이 크리스마스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에 다시 눈이 내려 와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약 한달전인 11월 10일에 첫 눈이 내렸지만 그 때는 살짝 길만 덮었다가 금방 녹.. 가벼운 마음으로 2009.12.16
겨울의 문턱에서(베이커산을 보면서) 여기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도 겨울이 왔습니다.첫눈은 이미 11월10일 즉 한달 전에 내렸습니다. 그 때 즉시 못 올린 사진이 위에 있습니다. 당시 뒷 마당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파란 잔디와 살짝 덮힌 눈이 조화를 이룹니다. 사실 여기 겨울이 오면서 집 앞으로 멀리 보이는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베이커.. 가벼운 마음으로 2009.12.09
캐나다에서 가장 큰 저택 내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도시인 뱅쿠버 교외의 애보츠포드에 캐나다에서 가장 건평이 큰 저택이 있다. 내 집과는 방향이 달라 약 20km 떨어져 있다. 애보츠포드가 면적이 서울 반만한 큰 도시이다. 인구는 약 15만정도이다. 약 27000평 대지위에 건평이 약 1400평의 집인데 유럽의 유명한 건축가인 죤 앤소.. 가벼운 마음으로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