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둘째딸이 5월 결혼식을 한다. 그 것에 맞추어 4월초에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가능하면 미국 워싱턴준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으려 알아 보았더니 절차가 까다롭다. 우선 워싱턴주 주 사이트에서 우선 순서 되는지 확인을 받고 그 다음 가까운 곳에서 예약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집 부근의 곳에 예약을 하려면 5월 이후로 기다려야 하였다. 그런데 검색을 하여 보니 집에서 40 킬로 동쪽 비교적 외진 마을 위 사진의 보건소에서 예약은 안 받는 대신 선착순으로 와서 맞을 수 있다고 하여 2월 26일 달려 가 보았다. 혹시 못 맞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진기도 들고 갔다. 위 장소에서 다시 50분 더 동쪽으로 가면 노스케스케이드 국립공원이 나온다. 위 사진은 예전에 해 질 무렵 찍은 사진이다. 다행히 2월 26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