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루고 정책 대결의 장이 될 것이라는 국민적인 바람은 헛된 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보수. 진보로 나뉘어 서로간에 상대방의 흠을 잡는 데 더 앞장서지 않았는지 각 정당들이나 후보자들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정당들이 공천과정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도 결과적으로는 부족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천 및 선거 운동 과정에서 실망스러운 것이 있더라도 이제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권행사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가능한한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율이 최소 65%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이번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총선 결과를 미리 예측하여 봅니다.
민주통합당 138석
새누리당 133석
통합진보당 16석
자유선진당 6석
진보신당 2석
무소속 5석
선거 결과가 확정되고 나서 향후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한 정치개혁 방안에 관하여 제언을 하려 합니다.
12월에 치루어지는 대선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보다는 국민에게 대한민국 장래에 대한 비젼과 희망을 주는 정책대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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