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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물리, 수학, 화학 등의 기초과학이 강하다고 한다. 한국전쟁중에 서울대의 유능한 교수중에 북한사회가 평등사회로 더 정의롭다는 생각으로 월북한 사람들이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물리학과,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현실에 집착하여 의예과가 더 인기 있는 상황이다.
북한의 유능한 인력이 우리 민족의 과학기술역량에 힘이 되겠금 협력을 할 수 있다면 아주 바람직할 것이다.
다만 지금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잇지 아니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단한 컴퓨터와 같은 기자재도 북한 반입을 하기 어렵다.
더구나 저번에 해킹사건이 북한의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아직 확실한 것은 판단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북이 과학기술협력을 한다는 위 좋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기는 쉽지 아니할 것이다.
일단 불씨는 계속 살리면서 북핵문제가 극적으로나마 해결되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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