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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정부하에서도 이회창씨를 지지하던 코미디언 심모씨가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서로 내 편 아니면 적이다. MB 정부가 중도를 내 세우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제대로 된 중도 화합의 정신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의 본질은 토론, 그리고 합리적인 타협, 포용 그리고 화합이 있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TV를 잘 보지 아니하기 때문에 김제동에 대해서 큰 의견이 없다. 그러나 이번 일은 위 글의 의견처럼 아직 우리사회가 상대방을 인정하고 포용을 하는 자세가 안 되었다는 느낌을 주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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