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히 남한은 국토가 작아 지하자원이 별로 없다
그대신 삼면이 바다이고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까지 바다로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잇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장보고의 일대기를 여러 기사로 조명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해양을 보고 외국으로 수출, 물류와 무역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이 많은 기대를 걸고 선출한 대통령은 국내에 배가 지나갈 수 있는 도랑을 파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복지예산과 미래 성장산업 지원도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
배가 산으로 가게 되면 나라가 어디로 갈지 걱정이 된다.
올바른 소리 할 사람은 정부나 여당 정치권에는 이한구 의원 외에는 없는가.
TV 3사 뉴스를 보고 기가막혀서..
오늘 밤 9시 뉴스를 보고 있자니 이런 말이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이 연말연시 어려운 사람들 복지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이명박 정권 스스로 국민 기초생활비와 복지비 대폭 삭감해 놓고 이 무슨 해괴한 소리란 말인가? 복장이 터진다, 언제까지 저 헛소리를 들어야만 한단 말인가, 도대체 저 뻔뻔한 거짓말이 어디에서 나온단 말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은 3사의 뉴스만 보고 음"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의 고통을 알아주고 서민의 민생을 챙기고 있구나 하고 찬사를 보내겠지. 허나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왜 허구인가는 도표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 국민 기초생활비와 복지비 삭감 내역"
☞ 결식아동급식 지원금 541억원 삭감
☞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903억원 삭감
☞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금 340억원 삭감
☞ 노인 일자리예산 190억원 삭감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1100억원 삭감
☞ 한시적 생계 구호 4181억원 삭감
☞ 실직가정 대부사업 3000억원 삭감
☞ 기초생보 급여 예산 649억원 삭감
☞ 긴급복지 1000억원 삭감
☞ 기초/차상위 의료비 지원 880억원 삭감
이렇게 다 삭감해 놓고 뭘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인지??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울 때 일수록 눈높이를 낮추라고 했다지요?
그래서 허겁지겁 찾았다, 그랬더니 내용은 이랬다.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다 너나 많이 하세요.라고"..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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