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 다른 분의 글에서 양해를 받고 옮겨 온 것이다.
지금 4대강사업은 무분별한 보의 건설과 더구나 그 부근의 개발사업까지 겹쳐 4대강죽이기 및 4대강부동산투기사업이 되어야 한다.
만약 한나라당이 4대강사업예산안과 친수법을 통과시키면 대한민국의 강산과 경제를 지키기 위하여 국민이 일어나야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을지로를 걸어가다 뿌연 청계천물을 발견하곤 나는 화달짝 놀랐다
아니...이럴 수가...청계천 물이 어찌 이리 부패하였단 말인가???
알고보니 상류에서 비짜루를 이용 바닥을 청소하고 있었고,그 찌꺼기들이 하류로 떠 내려 온것이었다. 물론 청소하는 지점의 상류는 맑은물이긴하였다.
한강에서 끌어온 물은 청계천 낙차에 의하여 하류로 빠르게 흐르지만,그래도 바닥에는 부패한 찌꺼기들이 쌓이고,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청계천은 썩을 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청계천물도 녹조가 생기고 부패한 찌꺼기가 쌓이는데 사대강을 보로 막아 인공호수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 바닥은 어찌될까...상상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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