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18년 2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해 질 무렵 엘 캐피탄이라는 바위가 붉게 빛나는 반영을 담은 사진입니다. 미국 증시가 5000을 넘어 신고가를 가고 있지만 어디인가 불안한 느낌입니다. 출처 구글 지난 5년간 미국 증시는 81% 상승하였습니다. 그냥 지수 ETF만 사 놓았어도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5000을 돌파하였지만 월요일 미국 증시는 5050 직전까지 갔다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입니다. 지난 5년을 복기하여 보면 코로나 팬데믹 때 지수가 2000가까이 폭락도 하였지만 연준의 과감한 제로 금리 및 유동성 공급으로 지수는 수직상승하였습니다. 그 이후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미국 주식시장, 개인 주택 시장 다 활황입니다. 다만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