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빙하의 해빙으로 해수면이 올라 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다. 위 사진은 2005년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아다바스카 빙하를 찍은 모습이다. 거대한 빙하위에 있는 사람이 개미처럼 보인다. 그런데 기록 사진을 보면 위 빙하가 20세기 초반에는 현재 위치에.. 과학기술 2012.02.10
WFS가 발표한 2012년 주목할 변화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사회적, 기술적 변화동향을 살펴보는 학회나 모임이 여러 곳이 있다. 그 중 하나인 "세계미래사회(World Future Society[WFS])"에서 매년초 향후 10년간 주목할 내용을 발표한다. 위 비디오는 2012년 초 발표된 것을 보여 준다. 그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하고 .. 과학기술 2012.01.11
대한민국에도 블랙홀이 있다? 출처 위키미디아 공용 블랙홀은 시공간에 강한 중력으로 빛도 빨려 들어가는 곳을 의미한다. 위 상상도는 블랙홀에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는 현상과 주위에서 지나가는 빛도 중력공간의 왜곡으로 휘어지는 것을 보여 준다. 태양계가 존재하는 은하수(Milky Way) 중심에 "Sagittarius A*(.. 과학기술 2011.12.16
마야문명은 숲의 파괴로 인하여 발생한 극심한 가뭄으로 붕괴하였다. .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과테말라까지 걸쳐 있던 마야 문명은 발굴된 유물로부터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오래 전인 약 기원전 2000년경에 시작한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최근 마야 문명이 주목받고 있는 다른 이유는 마야 달력에서 2012년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는 예측.. 과학기술 2011.12.08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바다에 생물이 살고 있을까? 출처 위키피디아 공용 http://en.wikipedia.org/wiki/File:Europa_Earth_Moon_Comparison.png 한 때 우주에서 지구에서만 생물이 살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 우주의 별의 수를 과학적인 확률로 계산하여 보면 지구 아닌 곳에 인류보다 더 지능이 높은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 .. 과학기술 2011.11.17
경제불황과 과학기술자의 부족이 미국 과학기술의 혁신을 막는다. 위 사진은 산에서 내려다 본 버클리 대학(Univ. of California at Berkeley)의 전경이다. 버클리 대학 산쪽으로 미국 국립연구소인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LBL])"가 소재한다. 미국에는 총 17개의 국립연구소가 있으면 LBL은 현재 2700명의 과학자들과 대학교 .. 과학기술 2011.11.10
달은 인류가 공동으로 개발하여야 하는 소중한 자원이다. 출처 NASA 지구의 위성인 달은 인류에게 친숙한 존재였다. "달빛 소나타"라는 피아노 곡이 풍기는 분위기처럼 밤에 비치는 달빛은 낭만을 상징하였다. 여자의 생리주기가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 주기와 같은 것처럼 달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러나 달에 대한 과학적인 .. 과학기술 2011.10.31
태양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 소행성 베스타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NASA 탐사선 "새벽(Dawn)"이 소행성 베스타의 남극에 접근하여 보낸 사진 중간에서 주위 평지를 기준으로 하여 22km 높이의 산이 발견되었다. 이제까지 태양계에서 발견된 산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이렇게 높은 산이 생긴 이유에 대해 아직 정확히 단정하기 어렵지만 다른 소행성과의 충돌로 .. 과학기술 2011.10.17
2011 노벨 물리학상은 "빅뱅"에서 시작한 우주가 계속적으로 팽창한다는 연구에 수여되었다. 201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미국 버클리대학의 사울 펄머터(Saul Perlmutter ) 교수와 호주 국립대학의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 ) 교수 그리고 죤스홉킨스 대학의 아담 리스(Adam Riess )교수가 선정되었다. 그들의 업적은 초신성을 관찰하여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점점 증가한다는 사실을 관측한 것.. 과학기술 2011.10.05
광속보다 빠른 소립자로 시간여행이 가능할까? 출처 BBC 2011년 9월 22일 유럽공동체핵물리연구소(CERN)의 연구팀이 "중성미자(Nutrino)"라는 소립자가 광속보다도 더 빨리 움직였다는 측정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전세계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 위 그림에서 설명된 것처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입자가속기에서 생성된 중성미자를 그 곳으로부터.. 과학기술 20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