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 2005년 7월 오레곤에 있는 크레이터 국립공원을 나와 일박을 한 후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시간을 절약하느냐고 중간에 있는 곳을 들리지 못하고 겉으로만 보면서 지나쳤다. 내가 유학와서 처음 스키를 배운 곳으로 대부 영화에도 나오는 절경인 레이크 타호 지역을 들리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다. 그러.. 미국여행/미국 캐나다 서부여행 2010.12.18
대학원시절(3부) 버클리에서 대학원 과정에 있으면서 과학 연구 이외에 좋은 경험을 많이 하였다. 우선 버클리에서 1년을 마치고 1983년 여름에 미국 동부를 여행을 하였다. . 친구들 중에 동부에 유학 온 사람들이 많아 친구들 신세지고 다녔다. 먼저 사촌여동생이 남편하고 유학을 와 있던 미시간 주립대학을 가서 구.. 꿈과 현실 2009.07.19
대학원시절(2부) 연구과정 이야기 버클리에서 대학원 생활 총 6년반은 소중한 경험을 한 시간이였다. 버클리는 동부에 있는 사립 명문 대학과는 달리 주립대학으로 1960년대 반전 데모로도 유명하듯이 진보적이고 다양한 사고 방식을 수용하는 학교이다. 미국출신 대학원생들 중에 나에게 버클리를 보고 미국을 판단하지 말라는 의견이.. 꿈과 현실 2009.07.16
대학원시절(1부) 1982년 처음 버클리에 와서 9개월간 살았던 외국인 기숙사로 2005년에 찍은 사진이나 20년 이상 지나도 달라 진 것은 없다. 그 당시 내 방번호가 404호였다. 버클리 대학에 생물물리학 박사과정으로 가기로 정하고 여름학기에 영어코스를 듣는 것으로 하여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고 드디어 유학의 .. 꿈과 현실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