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수정안 부결후 필요한 후속방안 어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됨으로써 국민을 분열시키던 주범중 하나는 거의 소멸되었다. 물론 아직도 4대강운하의 어두운 그림자가 남아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를 방문하고 나서 운하가 국가의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경제성 근거가 부족한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30
한나라당 해체와 재창조 우선 월드컵에서의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진심으로 수고하였다는 말 드리고 싶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아깝게 실패하였으나 외지에서 16강에 처음 진출하고 귀국하는 선수단을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환영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 월드컵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27
정부는 세종시에 대하여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행정부서 이전을 백지화하는 대신 기업과 교육시설을 특혜조건으로 이전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그것은 기둥 아랫 돌을 빼서 위에 고이려하는 것과 같은 임시응변 조치이나,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약 2달전에 세종시에 관하여 쓴 글을 다시 올린다. 지금 국.. 나의 의견 2010.01.12
한탕배 결승 중계(성탄절 특집 시사풍자) 많은 국민들이 고대하시고 계시는 한탕배 결승전 5번기 마지막경기인 5차전 경기중계를 덜구벌시에 있는 “동강난” 경기장에서 성탄절인 오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탕배는 4년마다 열리는 야구 대회로 그 상금이 한탕이라는 이름 그대로 크고 명예도 따르는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대회입니다.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2.25
대통령 신임, 4대강, 세종시 국민투표하자!(옮긴 글 포함) 지금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지 의심스럽다. 반세기전 즉 50년전 이승만 대통령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대통령은 자기 하고 싶은 운하사업 관철을 위해 국민은 우매하고 자기의 생각이 무조건 옳으니 국민의 의사를 무시해도 좋다는 제왕적인 사고와 독단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을 보좌하..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2.15
정총리 `나는 예스맨이 아니다`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정운찬 국무총리는 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할 말은 많이 하고 있다"며 "나는 '예스맨'이 아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총리 취임 이전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겠다'고 했는데, 실천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2.02
李대통령 `세계는 경쟁, 국내는 갈등 걱정`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세계 여러나라들은 앞서 나가려고 경쟁하고 있는데 국내는 갈등하고 있어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초청해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여러 현안들, 특히 세종시..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30
'세종시'와 '4대강'에 매몰된 나라 [시론] '세종시'와 '4대강'에 매몰된 나라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입력 : 2009.11.29 22:04 / 수정 : 2009.11.29 23:31 ▲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권력 이양기의 북한,세계화의 등에 업힌 중국, 국내 중산층 붕괴, 양극화, 그리고 리더십의 위기! 지금 이 문제들은 누가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가 나라가 온..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30
세종시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 지금 국제적인 경제전쟁 시대에 국민이 똘똘 뭉쳐 단결하여 나가도 부족한 시절에 세종시 문제로 국민의 의견이 분열되고 기업들의 경영에도 혼란이 오고 있다. 김천시에 맥주공장을 세우고자 하던 롯데가 세종시에 공장을 건설할 경우 특혜가 있다고 하니까 재 검토하는 것이 그 예이다. 원문 기사.. 국가 정책에 대한 제안 2009.11.25
롯데 맥주공장이 세종시로? 유치 공들였던 김천 반발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지방자치단체들은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세종시에 대한 지원이 몰리면 현재 진행 중인 혁신도시나 지방기업도시 조성 등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걱정이다. 사진은 14일 충주시 가금면 충..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