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에 대한 추가 의견 지금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에 대하여 실무계에서는 상당히 진행되고 있으나 그에 대한 찬반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 블로그에서 이미 위 주제에 대해 간단히 논한바 있으나 그 내용을 더 연장하여 논하여 본다. 일자리를 나누어서 신입사원을 억지로 많이 뽑는 것은 멀리 보아서는 회사 경쟁력에.. 나의 의견 2009.03.08
오바마의 고민 몇일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방문하여 캐나다 수상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담 끝나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온 것으로 유의해야 하는 말이 "캐나다 은행들은 건전하게 운영되어 부럽습니다"라는 것이다. 그날 캐나다 은행들의 주가가 상당히 상승하였다. 이러한 것을 미국의 경제방송 .. 나의 의견 2009.03.07
만약 내가 3300억 로토에 당첨된다면 오늘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 보니 미국의 평범한 회사원이 3300억원의 로토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내가 그런 로토에 당첨되었다고 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상상해 본다. 실제에는 세금도 내야 되고 미국 같은 경우 로토 금액을 한번에 지급하지 아니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그냥 상상을 위해 3300억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2009.03.07
라스베가스의 시련 라스베가스가 어렵다. 그런데 불난 호떡집에 부채질 하는 일이 생겼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연설을 하다가 '기업이 죄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기업 컨벤션을 하는 것은 문제'라는 취지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관광객이 줄어 기업 컨벤션이라도 열어 기업 고객을 유치해야 될 텐데 우.. 나의 의견 2009.03.05
자원가격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작년 우리나라의 경제를 가장 어렵게 한 것 중의 하나가 유가의 폭등이었다. 유가의 예기치 않은 상승으로 인한 수입 비용의 상승이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에 주요 원인이 되었다. 작년 환율의 상승을 이끈 여러 요인이 있지만 현실적인 경상수지의 적자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본다. 2009.3.3. 자 US.. 나의 의견 2009.03.05
최근 미국 경제 위기에 대한 단상 미국에 처음 1982년도에 유학을 갔으니 미국을 직접 접한 것이 벌써 27년 되었다. 1991년에 귀국하기 전 약 9년을 체재 하였다. 그리고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1988년 이후 미국 회사들을 대리하면서 GE나 머크 등의 미국의 큰 기업들을 대리하였고 2000년서부터 2001년 사이에는 벤처관련 일을 하면서 2년 사이.. 나의 의견 2009.03.04
"일자리 나누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에 일부 공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신입사원들의 초봉을 깎는 대신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겠다는 흐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것을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라고 부르더군요. 이에 대해 찬반의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반대의 의견 논지들을 보면 신입사원이 가장 회사에서 적은 봉급을 .. 나의 의견 2009.03.03
교육제도 개혁에 대한 제언 1. 머리말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제도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경제 실무에서 일한 경험으로서 우리나라 교육이 사회에 나와서 도움이 별로 안된다는 현실을 보아서 그런 것이다. 학교가 회사의 인력 양성소는 아니지만 지금의 교육제도로는 각 개인의 창의성을 살려주기 어렵다. .. 교육 사회 2009.03.01
위기는 변화의 기회이다. 2008년에 갑자기 다가온 세계경제의 위기는 모든 국민들을 당혹하게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 성장 동력을 최대한 키워 국제사회에서 더 높은 위상을 가지겠다는 꿈이 당장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생존하여야 하는 위기 관리 체재로 바뀐 것이다. 작년 한해 동안 일어난 환율이나 유가 등 .. 나의 의견 2009.02.27
한•중•일 해저터널 프로젝트에 주목하라 한•중•일 해저터널 프로젝트에 주목하라 기사입력: 09-02-23 17:56 | 조회: 183 동북아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본의 민간단체인 국제하이웨이 건설사업단이 규슈 사가현 가라쓰시에서 착공한 한일 해저터널 현장을 공개했다. 이 터널은 현재 육지로부터 547m 길이까지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읽고 한마디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