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15

11월 마지막주 주식시황

출처 멀티플 닷컴 ​ 2023년 증시는 주식투자에 경험이 많던 사람들에게도 힘든 해 였습니다. 그 이유를 푸틴이 일으킨 우크라아니 전쟁에서 원인을 찾는 분들이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연준이 유래없이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로 하는 조치를 취한 후 기준 금리를 다시 정상화시키는 조치가 늦으면서 주식, 부동산 등 자산에 거품이 끼면서 2022년 4월 부터 40년만의 심한 인플레가 왔기 때문입니다. 핌코 의 전 최고 경영자였던 무하메드 에일리안 등과 같은 여러 월가에서 영향력이 큰 인사들이 연준이 작년 하반기에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아니면 올해 인플레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 분들의 주장이 맞은 것입니다. 출처 멀티플 ..

경제 2022.11.28

11월 넷째주 주식 시황

미국 워싱턴주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좋은 스키장이 많습니다. 북서부에 있는 베이커 스키장도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은 가운데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저녁 폐장 후 드론으로 찍은 사진으로 뒤에 보이는 설산은 셕산이라고 하여 백두산 높이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이미 겨울 생각이 납니다. 주식 시장은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산타랠리가 별로 없이 조용히 넘어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야후 ​ 11월 18일 미국 증시는 간신히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주 단위로 보면 저번 주 다우는 보합, S&P500 은 0.69% 하락, 나스닥은 1.57% 하락하였습니다. 10월 생산자 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왔다고 하여 랠리를 하려던 미국 ..

경제 2022.11.21

10월 마지막주 주식 시황

이제 설악산에 단풍이 이쁜 시절이 왔습니다.. 위 사진은 2017년 찍은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빨리 겨울이 지나 가고 봄이 왔으면 하고 바라지만 현실은 녹녹치 아니 합니다. 출처 야후 ​ 10월 21일 미국 지수는 힘차게 반등하였습니다. 주간 단위로 저번주 미국 증시는 2%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연준의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다는 월스트릿저녈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트윗으로 올린 후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인 메리 데일리가 연준의 금리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이 상승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 최근 미국 및 영국의 채권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채권을 거래하는 사람들도 공포에 사로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영국 사태가 트러스 수상의 퇴진으로 진정..

경제 2022.10.24

10월 셋째주 주간 주식시황

위 사진은 2017년 10월 1일 촬영한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모레인 호수의 아침 모습입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겨울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야후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주 초반 비교적 잠잠하다가 목요일, 금요일 양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주된 요인은 10월 13일 발표된 9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중 근원부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헤지펀드들은 그러한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주간 시황에 소개한 앨라인즈 자산운용의 고문인 모하메드 엘리언의 아래 링크된 글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http://www.cnbc.com/2022/10/09/allianz-chief-economic-adviser-el-er... ..

경제 2022.10.17

8월 둘째주 주식 장전시황

인생의 행복은 단순한 곳에 있는 것은 아닌지.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 약간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드론으로 동네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주식 투자도 너무 고수익을 노리는 것 보다는 위험관리 하면서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야후 ​ 8월 5일 미국 주식시장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신규 일자리수가 예상의 두배 정도인 528,000으로 나옴에 따라서 연준이 향후 긴축 정책을 강하게 필 수도 있다는 우려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주 단위로는 3대 지수 다 8월 첫 주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신규 일자리 내용을 살펴 보면 제조업 부분의 신규 일자리는 주춤하고 서비스 업종이 강하였습니다. 그 것은 코로나 봉쇄가 풀린 후 미국 사람들의 보복 여행..

경제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