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82

정의채 몬시뇰 "MB, 굉장히 시대에 뒤떨어져

지금 4대강사업의 추진이유가 가관이다. 대운하에서 강의 치수사업, 홍수예방,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 국민들은 어떤 것이 이 사업의 본래 목적인지 헷갈리고 있다. 그런데 여러가지 신뢰되는 자료에서 수질개선이 아니라 수질악화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나오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 관하여 한나라..

잘못된 4대강사업을 국민은 묵과할 수 없다.

이미 상식있는 국민들이 예측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4대강유역에 묻혀 있는 조상의 유적이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하여 보존되거나 이전되지 아니하고 영구적으로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126640 보의 건설로 수질이 더 나빠질 것이..

[성명서] 4대강 난도질 정권, 거짓말 대통령은 물러나라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강재섭 당시 당대표에게 허리를 90도 밑으로 굽히던 이명박이 지금은 국민을 마당쇠 취급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에 국민의 의견은 듣지 아니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후가 다르다"는 옛 속담이 그대로 맞는 경우입니다. 밑의 성..

지역구 예산 챙기려… 여야(與野) 모두 '은근슬쩍'

12월 8일 국토해양위에서 예산안이 통과된 것이 왜 쉬운가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원문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0/2009121000087.html?srchCol=news&srchUrl=news1 밑에 지역구 예산을 가장 많이 챙긴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의 동지상고 후배인 이병석위원장입니다 무려 2774억원이라는 거액입니..

청계천을 보면 4대강이 보인다(옮긴 글 포함)

밑의 글을 보니 한심합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문화재 유산 및 우리의 소중한 금수강산의 환경 파괴에는 눈을 감으면서 세종시 사업은 "양심상"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특수 양심"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수준의 사람을 국민이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는지 후회가 갑..

'4대강 예산'과 '세종시 수정' 이명박 대통령의 뜻이다(옮긴 글 포함)

최근 여론 조사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이 70%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 의견은 나 몰라라입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지도자로서 기본을 다시 재교육받고 취임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교육을 받기 위해 권한 정지가 되면 정운찬 총리가 권한 대행을 해야되는데 원 총리..

4대강 사업의 허구성 드러낸 PD수첩(옮긴 글 포함)

밑의 글에 지금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잘 정리된 자료가 있어 옮깁니다. 다만 지금 국민들이 화합하여 가야 될 시점에 감세쪽의 문제점을 강조하기 보다는 향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균형잡힌 재정지출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즉 4대강사업에 지나친 재정지출이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