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의 춘추전국시대 크리스티 커 (출처 LPGA 홈페이지 )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이 뜨거웠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아깝게 16강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최초로 외지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단이 귀국할 때 국민들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그 사이에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골프대회에서 변화가 많았다. 저..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7
신지애의 세계 랭킹 1위가 위험하다. 출처 LPGA 홈페이지 월드컵 열기로 국민의 관심이 축구 대표팀인 태극 전사들의 활약에 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자 골프선수들이 미국 LPGA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흐뭇하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6월 11일 부터 열린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미국선수 크리스티 커 가 우..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15
바람빠진 공처럼 되어버린 LPGA 미국 LPGA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끝나고 대회가 줄어 3주를 쉰 후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스테이트 팜 클래식 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6월 11일 2라운드를 마치고 위 사진에 보이는 허미정선수가 12언더파로 1위, 양희영선수가 한타차 11언더로 2위 그..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12
"자이언트 킬러" 유선영 출처 LPGA 홈페이지 Getty Image 매치플레이에서는 항상 이변이 따른다. 그 것이 더 흥미를 끌 수도 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5월 23일 끝난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승자가 나왔다. 위 사진에 보이는 유선영 선수이다. 유선영은 2006년부터 LPGA 정규 멤버로 경기를 해 왔..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24
신지애와 미셸위 출처 LPGA 홈페이지 Getty Image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20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주 해밀톤 팜 골프 클럽에서 "LPGA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온십"이 진행되고 있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심리적인 요소도 중요하여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이변이 더 많이 발생한다. 이 경기 시작 전에 신지애가 미국 언론과 영..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23
박세리의 극적인 부활 출처 Getty Images, 2010년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마친 LPGA 벨 마이크로 클래식 대회에서 박세리 선수가 연장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보여 주었다. 3라운드를 마치고 박세리, 수잔페터슨,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선수로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 있다) 3명이 13언더로 공동선두로 나섰다. 최나연,..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17
박세리의 부활을 바라며 Dave Martin/Getty Images, 2101년 5월 14일 벨마이크로 대회 2라운드를 선두로 마치고 밝은 표정을 지는 박세리의 모습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중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누구일가? 차범근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에서 활약을 할 때 유럽에서 상당히 유명하였다. 그러나 축구에 관심이 없는 미국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16
아쉬움을 남긴 신지애(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경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하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주인공들보다 조역들의 활약이 더 큰 날이었다. 위 사진에 있는 올해 신인으로 맥도날드 챔피언싶인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였던 안나 노드크비스트(Anna Nordqvist, 발음하기도 어렵다. 스웨덴선수로 키가 183cm의 장신이다)가 최종라운드에서 7언..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4
신지애와 오초아(뜨는 별과 지는 별) 신지애 선수가 신인상을 확정하면서 어께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폼을 잡았다. 오초아와 같이 찍은 위 사진이 흥겨워 보인다. 신지애가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까지 최선을 다하여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 있는 '넨시 로페즈' 이후 31년만에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23
미셸 위 드디어 백조 변신(LPGA 첫 우승을 축하하며) 미국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미셸위가 드디어 첫승을 거두었다. 오늘 빨간색 모자에 빨간 색 옷으로 화사하게 입고 나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미셸위에 대해 한국 이름으로 '위성미'라고 부르거나 미셸위의 승수를 한국선수들의 승수로 넣는 견해도 있는데 지나친 것 같다. 미..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