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9

미셸위가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하기를 바라며

이제 2경기만을 남기고 LPGA '올해의 선수'상을 두고 신지애선수와 로레나 오초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골프전문 방송인 '골프채널'에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녈의 방송편성 예고편을 보내면서 서부영화의 고전 '황야의 무법자'의 배경음악을 내 보낸다 그리고 그 서부의 결투를 나..

LPGA 누이 좋고 매부도 좋은 길로 가자(송보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송보배 선수가 LPGA의 혁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의외(?)의 우승을 하였다. 송보배선수도 경력이 화려하다. 국가대표로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는 유망주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약 2년전 국내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중간에 퇴장한 후 국내대회 출..

최나연 선수의 우슴을 축하하며(미국 현지 반응과 함깨)

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최나연 선수의 표정이 첫 우승의 행복감을 즐기는 듯하여 보기 좋다. 20명만 초대받는 삼성 월드 쳄피언십이 시작할 때 한국선수가 총 5명이 있었지만 주로 신지애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넨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선..

신지애 선수가 미국 LPGA의 여왕이 될 것인가(현지 반응을 보면서)

신지애 선수가 2009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치루어진 LPGA 2009 P&G Beauty NW Arkansas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였다. 유선영선수가 연장전에 같이 나가 공동 2등을 하는 등 공동10위(13명)안에 한국선수가 8명이나 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 선수는 LPGA에서 올해 3번째 우승을 하면서 상금왕, 올해의 선수의 점..

최근 2주 유럽에서 열린 LPGA 대회를 시청하고 난 소감

최근 유럽에서 열린 LPGA 두개의 대회인 '에비앙 매스터즈'와 '브리티시 오픈'에서 일본선수 '아이 미와자토'와 스코틀랜드 출신인 '캐트리오나 매튜'가 각각 우승을 하였다. 위 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방을 하여 상위권에 많이 들었다. 다만 우승을 계속 못한 것에 대해 아쉬어 하는 사람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