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가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하기를 바라며 이제 2경기만을 남기고 LPGA '올해의 선수'상을 두고 신지애선수와 로레나 오초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골프전문 방송인 '골프채널'에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녈의 방송편성 예고편을 보내면서 서부영화의 고전 '황야의 무법자'의 배경음악을 내 보낸다 그리고 그 서부의 결투를 나..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14
LPGA 누이 좋고 매부도 좋은 길로 가자(송보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송보배 선수가 LPGA의 혁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의외(?)의 우승을 하였다. 송보배선수도 경력이 화려하다. 국가대표로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는 유망주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약 2년전 국내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중간에 퇴장한 후 국내대회 출.. 가벼운 마음으로 2009.11.09
LPGA의 불공평한 현실 위 사진에 보이는 마이클 환(Michael Whan)이 LPGA의 새로운 컴미셔너(총재 또는 운영 책임자)로서 2010년 1월부터 일하게 되었다. 처음에 성이 생소하여 혹시 베트남이나 동남아계가 아닌가 짐작을 하였더니 골프가 생긴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계통이라고 한다. 나이는 만 44세이고 전에 테일러메이드 골프에..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30
최나연 선수의 우슴을 축하하며(미국 현지 반응과 함깨) 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최나연 선수의 표정이 첫 우승의 행복감을 즐기는 듯하여 보기 좋다. 20명만 초대받는 삼성 월드 쳄피언십이 시작할 때 한국선수가 총 5명이 있었지만 주로 신지애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넨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선.. 가벼운 마음으로 2009.09.21
신지애 선수가 미국 LPGA의 여왕이 될 것인가(현지 반응을 보면서) 신지애 선수가 2009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치루어진 LPGA 2009 P&G Beauty NW Arkansas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였다. 유선영선수가 연장전에 같이 나가 공동 2등을 하는 등 공동10위(13명)안에 한국선수가 8명이나 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 선수는 LPGA에서 올해 3번째 우승을 하면서 상금왕, 올해의 선수의 점.. 가벼운 마음으로 2009.09.15
왕따에서 백조로 변한 '미셸 위' 저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미국과 유럽간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인 솔하임 컵이 열렸다. 이번 대회 시작하기 전 부터 논란이 많았다. 솔하임컵은 2년 간격으로 열리며 대회전 2년간 각종 대회 성적을 집계한 점수를 매겨 10등까지는 자동 출전권을 얻고, 2명은 주장이 지명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2009.08.25
최근 2주 유럽에서 열린 LPGA 대회를 시청하고 난 소감 최근 유럽에서 열린 LPGA 두개의 대회인 '에비앙 매스터즈'와 '브리티시 오픈'에서 일본선수 '아이 미와자토'와 스코틀랜드 출신인 '캐트리오나 매튜'가 각각 우승을 하였다. 위 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방을 하여 상위권에 많이 들었다. 다만 우승을 계속 못한 것에 대해 아쉬어 하는 사람도 있.. 가벼운 마음으로 2009.08.04
LPGA US Open을 시청하고 나서 이번 미국 펜실베니아 Saucon Valley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LPGA US Open을 텔레비젼 중계로 현지 시간 금, 토, 일 3일을 시청하였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여자프로선수들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코스 구성이 만만치 아니하였다. 길이가 길어 정규타수 내에 그린에 올리기도 쉽지 아니하고 그린에 기복이.. 나의 의견 2009.07.15
LPGA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과제 신지애 선수가 그 동안 주로 국내 무대로 활동하다가 밝은 웃음을 띄며 작년 브리티시 오픈을 우승하였을 때 모든 국민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으로 진출하여 웨그만스 대회에서 두번째 우승하면서 올해의 상금왕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현지의 언론의 반응이나 .. 나의 의견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