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캐나다 할로윈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도 이제 단풍이 한창이다. 동네를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단풍의 색깔에 취하여 본다. 산책을 하다 보니 앞에 있는 단풍과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만년설을 가진 베이커산(해발3286m)이 잘 어울린다. 화창한 닐씨에 베이커 산을 클로즈업하여 보았다. 9월말부터 평지에 비가 내리면 저.. 가벼운 마음으로 2010.10.30
캐나다의 0번도로를 아시나요? 어제 밴쿠버 공항에 다녀오면서(캐나다 현지 날자 10월 26일) 찍은 사진입니다. 평행한 도로 두개가 평범한 홈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습니다. 그런데 제한속도 표지판에 왼쪽 도로는 50 오른쪽 도로는 35로 적혀 있습니다. 위 평범한 사진에서 많은 흥미 있는 사실이 나타납니다. 우선 평행하고 비슷한 .. 가벼운 마음으로 2010.10.28
아무도 예상못한 강지민의 LPGA 우승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대회 시즌 말에 아시아에서 3개의 대회가 연속으로 열린다. 그 첫 대회가 "사이미 다비 LPGA 말레이지아"대회로 말레이지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라운드 경기로 올해 처음 열리게 되었다. 최근 두번 열린 미국 경기에서는 상위권 선수들의 불참이 잦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2010.10.25
사슴을 차로 친 사고 이 블로그 닉이 "사슴의 정원"인 것은 우리집 정원에 사슴이 위 사진과 같이 수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아직 어린새끼 꽃사슴들이 뒷마당 잔디밭에서 장난하는 모습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이 블로그의 글 "새끼 사슴 키우고 싶어요" http://blog.daum.net/shkong78/681 참조 그런데 내가 캐나다 밴쿠.. 가벼운 마음으로 2010.09.10
타이거 우즈 620억 담보 대출 타이거 우즈가 이혼하면서 상대방에게 주는 위자료 액수는 비밀로 남을 가능성이 많다. 현재로는 1000억 이상이라는 추측만이 나온다. 그런데 위 사진에 보이는 타이거 우즈의 플로리다 저택을 담보로 5450만불(약62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혼 위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 가벼운 마음으로 2010.09.04
미셸 위의 화려한 부활 8월 25일부터 29일 사이 캐나다 위니펙에 위치한 세인트 찰스 CC에서 LPGA "CN 캐나다 오픈" 이 얼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캐나다에서 여자대회로는 가장 큰 대회이다. CN은 캐나다 철도회사이다. 위 대회에서 미셸 위는 최종 12언더파로 공동2위에 3타 차이로 우승하여 화려한 부활을 하였다. 상금도 33.. 가벼운 마음으로 2010.08.30
노승열과 PGA 챔피언십 출처 PGA.COM 2009년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리는 잊을 수 없다. 양용은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 처음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것이다. 타이거 우즈와 같은 조로 마지막 라운드를 하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15홀에서 한 칩삿이 이글이 되면서 동타를 이루고 18홀에서 버디를 잡아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8.14
신지애 세계랭킹 1위를 박빙의 차이로 지켰다. 출처 LPGA 홈페이지 2010년 7월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영국 로열 버크데일 링크 코스에서 열린 여자 브리티시 오픈 대회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대만의 야니 쩡이 최종 성적 11언더파로 호주의 캐설린 헐에게 한타차로 우승을 하였다. 3라운드까지 꾸준히 매 라운드 4언더의 안정된 스코어를 내 마지막 라운.. 가벼운 마음으로 2010.08.03
새가 거실의 창문에 꽈당 낮에 거실 창문 옆에 있는 책상에서 책을 일고 있는데, 갑자기 유리창에 꽝소리가 나서 밖을 내다 보았더니 아이고 아래 사진과 같이 새가 떨어져 있네요. 마당을 나가서 살펴 보았습니다. 거실 창문에 위 사진과 같이 뒷마당이 비치니 창문인지 모르고 꽈당하였나 봅니다. 창문에는 큰 문제가 없는 듯..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30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복귀를 축하하며 출처 LPGA 홈페이지 2010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LPGA 에비앙 마스터즈 대회에서 신지애 선수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인 최나연,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 모건 프레셀에 한타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송희가 공동 6위, 장정이 8위로 탑 10에 올랐다. 에비앙 마스터즈는 메이저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