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킬러" 유선영 출처 LPGA 홈페이지 Getty Image 매치플레이에서는 항상 이변이 따른다. 그 것이 더 흥미를 끌 수도 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5월 23일 끝난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승자가 나왔다. 위 사진에 보이는 유선영 선수이다. 유선영은 2006년부터 LPGA 정규 멤버로 경기를 해 왔..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24
신지애와 미셸위 출처 LPGA 홈페이지 Getty Image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20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주 해밀톤 팜 골프 클럽에서 "LPGA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온십"이 진행되고 있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심리적인 요소도 중요하여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이변이 더 많이 발생한다. 이 경기 시작 전에 신지애가 미국 언론과 영..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23
박세리의 극적인 부활 출처 Getty Images, 2010년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마친 LPGA 벨 마이크로 클래식 대회에서 박세리 선수가 연장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보여 주었다. 3라운드를 마치고 박세리, 수잔페터슨,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선수로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 있다) 3명이 13언더로 공동선두로 나섰다. 최나연,..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17
박세리의 부활을 바라며 Dave Martin/Getty Images, 2101년 5월 14일 벨마이크로 대회 2라운드를 선두로 마치고 밝은 표정을 지는 박세리의 모습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중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누구일가? 차범근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에서 활약을 할 때 유럽에서 상당히 유명하였다. 그러나 축구에 관심이 없는 미국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16
맏딸과 잡담 위 사진은 토론토 대학 미술관의 모습이다. 토론토대학은 시내 중심에 있다. 토론토대학 화학공학과에 다니는 맏딸이 여름방학이 되어 집에 왔다.(믹내딸은 고1로 밴쿠버 교외에 같이 살고 있다) 캐나다 대학은 방학이 빠르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소재공학을 공부하는 오빠이자 맏아들은 2주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2010.05.05
튤립 도둑은 누구일까요? 캐나다 밴쿠버 교외로 내가 사는 동네에 요새 봄꽃이 활짝 폈습니다.벗꽃은 이미 져가고 튤립을 이쁘게 키운 집들이 많아 동네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캐나다 집들은 보통 담이 없습니다. 집 앞의 화단앞에서 사진을 찍기가 쉽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주황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의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4.23
양용은 선수의 볼보 차이나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노장의 부활) AFP 최근 우리나라 남자 노장선수인 최경주와 양용은이 부활하고 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그냥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메인 스폰서도 얻지 못하고 태극기를 모자에 붙이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였다. 그러나 두 선수 다 미국 PGA투어의 2010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매스터즈.. 가벼운 마음으로 2010.04.19
타이거 우즈의 구세주(?)는 최경주 AP Photo/Morry Gash 미국 PGA의 2010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매스터즈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시청율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스캔들 이후 처음 복귀하는 대회에서 어떠한 경기를 보이는 가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 것이다. 대회 시작전에 1,2라운드에서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4.11
서희경 선수의 LPGA 기아 클래식 우승을 축하하며 천안함의 갑작스러운 침몰로 모든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실종되어 생사를 알 수 없는 장병들의 부모들에게 무어라고 위안의 말을 해야 될지 어렵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끝까지 단 한명이 생환하는 기적을 위해서도 최선의 구조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올해 LPGA 세번째 대회이고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3.29
실패학(처의 깨달음) 아래 글은 3자녀(이미 2명은 대학생, 한명 아직 고등학생)의 엄마인 처가 쓴 글입니다. 캐나다 현지에서 아이들 교육으로 신경을 쓰고 살다가 2명을 대학보내고 나서 최근에는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가 카페에 쓰고나서 모든 가족에에 이메일로 보낸 글을 옮겨 봅니다. 남편 뒤에서 세 자녀의.. 가벼운 마음으로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