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김연아 경기 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위 사진은 2010년 뱅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기대를 가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경연이 열릴 체육관으로 '퍼시픽 콜리시움(Pacific Colliseum)' 이라고 불리운다. 14,239석의 자리가 있다고 한다. 오늘 뱅쿠버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인 '뱅쿠버 선(Vancouver Sun)'을 보니 2010년 뱅쿠..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27
커피가 건강에 좋은 8가지 이유 나는 커피를 많이 마신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순하게 그리고 블랙으로 다른 것 넣지 아니하고 하루 15-20잔 약 2리터를 마신다. 당연히 우리 집 커피 메이커는 하루 2번 이상 작동한다. 다만 나는 담배를 안 핀다. 골초가 담배 피는 대신 나는 연상 커피를 마셔야 한다. 내가 대학 다니던 70년대 말에 주로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12
골프칠 때도 악어 조심 플로리다 주에서 열리는 프로골프 대회의 중계를 보면 연못에 악어가 평화롭게(?) 거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악어가 페어웨이 주변까지 어슬렁 나온 적도 있다. 2009년 10월8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드디어 사고가 터졌다. 만77세의 노인이 골프를 치던 도중 연못(해저드)에 떨어진 공을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10
골프 2016년 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미셀위의 기여) 2009년 10월 9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에서 골프가 2016년, 브라질 리오 데자이로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04년 미국 세인트 루이스 올림픽에서 골프가 올림픽 경기로 치루어진 이후 112년만에 다시 들어가게 된 것이다. 투표 결과는 찬성 63 반대 2..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10
최근 미국 LPGA 분위기와 비사(秘史) 2주 전에 열린 대회에서 신지애 선수가 편도선을 이유로 중도 기권한 후 이번주까지 2주 연속 쉬었다. 그 사이 여자 세계 랭킹1위인 로레나 오초아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주 전 대회에서 2등을 하더니 미국 현지시간 10월4일 끝난 내비스타 클래식 대회에서 거의 6개월만에 다시 우승을 하였다. 이제 ..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05
블로거는 사진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되는가. 오늘 한국은 추석이다 그러나 여기 캐나다는 평범한 금요일이다. 큰 아들과 둘째인 맏딸이 일리노이, 토론토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으니 뱅쿠버 교외인 이 곳에서 한국 추석을 같이 할 수도 없다. 오늘 아는 후배와 골프를 다녀 오기 위하여 같이 나섰다. 내가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가는 중 신기한.. 가벼운 마음으로 2009.10.03
최나연 선수의 우슴을 축하하며(미국 현지 반응과 함깨) 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최나연 선수의 표정이 첫 우승의 행복감을 즐기는 듯하여 보기 좋다. 20명만 초대받는 삼성 월드 쳄피언십이 시작할 때 한국선수가 총 5명이 있었지만 주로 신지애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넨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신인'상을 동시에 받는 선.. 가벼운 마음으로 2009.09.21
신지애 선수가 미국 LPGA의 여왕이 될 것인가(현지 반응을 보면서) 신지애 선수가 2009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치루어진 LPGA 2009 P&G Beauty NW Arkansas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였다. 유선영선수가 연장전에 같이 나가 공동 2등을 하는 등 공동10위(13명)안에 한국선수가 8명이나 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 선수는 LPGA에서 올해 3번째 우승을 하면서 상금왕, 올해의 선수의 점.. 가벼운 마음으로 2009.09.15
왕따에서 백조로 변한 '미셸 위' 저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미국과 유럽간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인 솔하임 컵이 열렸다. 이번 대회 시작하기 전 부터 논란이 많았다. 솔하임컵은 2년 간격으로 열리며 대회전 2년간 각종 대회 성적을 집계한 점수를 매겨 10등까지는 자동 출전권을 얻고, 2명은 주장이 지명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2009.08.25
양용은 선수의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출처 PGA.COM 나는 저번주에 유럽여행을 하다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저녁에나 돌아왔다. 뉴스를 읽다 보니 PGA Championship이라는 메이저 대회에서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와 마지막 조에 편성되어 같이 경기를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마지막 날 전에 영국의 도박사들이 타이거 우즈가 우승할 .. 가벼운 마음으로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