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0 US Open의 시청소감 출처 LPGA 홈페이지 미국 현지 시간으로부터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시에 소재한 오크몬트(Oakmont) 골프장에서 열린 LPGA US Open 대회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핑크 팬다"라는 별명을 가진 (옆의 사진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폴라 크리머가 3언더파로 1오버로 공동 2위를 한 최나연, 수잔페터손..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12
만년설이 여름에도 집에서 보여요. 올해 2월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빙속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대회가 열리는 2월에는 봄날같이 따스하였는데 오히려 그 후 날씨가 쌀쌀하여 6월에도 저녁에 벽난로를 키고 자야 하는 날씨가 되었다. 7월이 되자 여기도 갑자기 여름기분이 난다. 아주 덥지는 아니하고 낮 기온 25도 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07
최나연의 LPGA 우승을 축하하며 출처 LPGA 홈페이지 LPGA의 "제이미 파 오웬즈 코닝즈 클래식" 대회는 우리와 인연이 많다. 우선 박세리 선수가 이 대회에서 5회 우승하였다. 한 대회에서 5번을 우승한 경우는 소렌스탐 등 몇 명의 예가 있다. 그러나 한 대회 6회 우승은 LPGA 기록상 아직 없다. 박세리 선수가 같은 대회 6회 우승을 이룬다.. 가벼운 마음으로 2010.07.05
LPGA가 인기를 다시 찾을까? 크리스티 커 (출처 LPGA 홈페이지 )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이 밤을 새우고 열광하였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아깝게 16강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최초로 외지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단에게 국민들은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 사이에 미국에서 열리는 남녀 프로골프대회에서 셰계랭..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8
LPGA의 춘추전국시대 크리스티 커 (출처 LPGA 홈페이지 )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이 뜨거웠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아깝게 16강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였다. 최초로 외지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단이 귀국할 때 국민들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그 사이에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골프대회에서 변화가 많았다. 저..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7
꺼진 불도 다시 보자(월드컵 예선 마지막날) 월드컵 예선 마지막 날 경기 4경기가 벌어졌다. 나는 캐나다에서 브라질과 포르트갈,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를 중계하여 보았다. 북한과 아이보리 코스트, 스위스와 혼두라스 경기는 주요장면만 정리된 것을 보았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격언 3가지가 생각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사필귀..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6
자다 깰가 밤샐가.(월드컵 고민) 대한민국과 나이제리아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다. 그 경기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반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자다 깰가 밤 샐가" 하고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밴쿠버 교외에 지금 체류하고 있는 나는 지금까지 한국, 북한 각 두번의 경기가 캐나다 현지 시..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22
새끼 사슴 키우고 싶어요. 거실 옆 창문까지 다가온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뱀비와 같이 생긴 새끼 사슴 두마리 우리집 뒷마당을 접한 거실 책상에서 책을 읽다 보면 마당을 지나가는 단골손님(?)들이 보입니다. 바로 뒷 산을 본거지로 최소 하루 한번은 우리집에 와서 나뭇잎, 잡초나 꽃을 뜯어 먹고 가는 손님들입니다. 마당에 ..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19
신지애의 세계 랭킹 1위가 위험하다. 출처 LPGA 홈페이지 월드컵 열기로 국민의 관심이 축구 대표팀인 태극 전사들의 활약에 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자 골프선수들이 미국 LPGA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흐뭇하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6월 11일 부터 열린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미국선수 크리스티 커 가 우..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15
바람빠진 공처럼 되어버린 LPGA 미국 LPGA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끝나고 대회가 줄어 3주를 쉰 후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스테이트 팜 클래식 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6월 11일 2라운드를 마치고 위 사진에 보이는 허미정선수가 12언더파로 1위, 양희영선수가 한타차 11언더로 2위 그.. 가벼운 마음으로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