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와 국회의 예산심사 우리 속담에 빚에 관한 것이 많다. “빚 물어 달라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는 뜻은 빚이 많아 부담을 안기는 자식은 없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이고,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속담은 빚을 지면 종처럼 된다는 뜻이다.. 빚이 무섭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한다. 그런데 개인뿐 아니라 국가..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11.15
지금 국정 혼란은 4대강예산 통과를 위한 꼼수이다 아래 글 "국가의 근본을 다시 생각하여 본다"는 2009년 12월 27일 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70%이상의 국민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데도 그대로 예산을 통과시키려는 것에 반대하여 쓴 글이다. 그런데 올해 국회에서도 국민이 낸 소중한 세금을 전체 국민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11.10
미국 중간선거와 오바마의 시련 출처 미국 CNN 선거방송 이번 미국 중간선거는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의 정책방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었다. 그 결과는 민주당의 참패로 향후 오바마가 자신의 소신대로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가에 대해 불확실성을 주고 있다. 상원에서는 현재의 57:2:41(민주당:중간파:공화당).. 나의 의견 2010.11.04
박근혜님 국민의 손을 잡으십시오. 최근 국민들의 분위기가 심각하다. 국제경쟁은 치열하여 지고 일부 대기업은 좋은 실적을 보이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안 좋다. 중국은 약진하고 북한은 막 나가고 국민들은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만 느끼고 있다. 그러나 MB나 한나라당 수뇌부는 국민의 우려를 무시하고 4대강사업이 만병통치약인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10.29
이대로 가면 한나라당은 침몰할 수 밖에 없다 이번 G20회의에서 가장 큰 이슈는 환율전쟁이었다. 자국의 무역수지에 유리하게 이끌기 위하여 전면전이 예상되었으나 중국이 유연하게 양보를 하여 거의 미국의 뜻대로 되었다. 그러나 이 것은 외면적인 것이다. 미국의 제조업은 이미 경쟁력을 상실하여 환율의 덕을 크게 보기 어렵다. 오히려 약달.. 나의 의견 2010.10.28
한나라당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수 우파 정당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러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우파는 부패하고 좌파는 어리석다"는 말이 있다. 우파는 국가의 먼 장래를 보는 친기업 정책을 펼치나 그 과정에서 정치인들이 많은 떡고물을 챙기고 좌파는 우파 정치인보.. 나의 의견 2010.10.26
4대강사업 추진 名分도 실리도 없다(옮긴 글 포함) 밑의 내용은 박근혜 의원의 열렬한 지지자가 4대강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지금 야당의 의석만으로는 국회에서 사대강사업에 대한 저지나 대폭 수정이 어렵다. 따라서 세종시 원안처럼 한나라당 내에서 박근혜의원을 지지하는 쪽이 4대강사업을 개발 부분이나 운하 관련한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10.21
태양계 밖의 외계생명체 탐사 출처 NASA 최근 태양계로부터 약 20광년 떨어진 곳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물이 액체 상태의 기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미니 태양계와 행성이 발견되어 과학자뿐 아니라 우주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위 상상도는 최근 발견된 행성g에서 보는 Gliese 581 항성(적색왜성)을 묘사한 .. 과학기술 2010.10.18
칠레 광부 구출에서 얻는 교훈(진실과 민주주의) 최근 일어난 칠레 광산에서 매몰된 광부들의 구출사건은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하에 69일간 33인이 매몰된 후 전원이 무사히 구출된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그러한 "해피엔딩"의 결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매몰된 광부들간에 위기 탈출방안을 두고 극심한 갈등도 있.. 우리나라가 잘 되는 길 2010.10.16
대한민국 정치는 사류(四流) 구의회의원을 5선하고 구의회의장까지 역임한 사람이 6.2. 지자체 선거에서 6선에 실패한 후 실망하다가 자살을 하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4/201008040003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그렇게 삼약한 사람이 주민대표로 5선을 하였는지..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