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표면의 1/3은 35억년전에 바다였다. B.Hynek. 화성전체의 1/3에 해당하는 지역이 약 35억년전에는 바다였다는 흥미 있는 연구결과가 미국 USA Today지에 소개되었다 원문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http://content.usatoday.com/communities/sciencefair/post/2010/06/ancient-ocean-of-mars-uncovered/1 Nature Geoscience journal의 최근 호에 볼더 소재의 콜로라도 대학의 게.. 과학기술 2010.06.17
왜 월드컵 응원에 정치가 껴야 하나 나는 어제 한국 그리스 전을 캐나다 현지 시간 새벽 4시에 보느냐고 날밤을 세웠다. 그리고 나서 아르헨티나와 나이제리아 경기도 보다가 의자에서 골아 떨어지고 말았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우리나라가 이기기를 열렬히 응원하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캐나다 현지 시간으로는 일요일 정오 .. 나의 의견 2010.06.14
나로호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자. 이번 나로호의 발사 실패 결과에 대해 국민들은 실망이 많다. 우리나라의 우주기술이 부족하여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면서도 연속으로 실패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혼란과 좌절감이 섞여 있는 것이다. 소련이 1957년 스프투니크 1호를 최초로 지구 궤도에 올려 인공위성을 최초..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11
“아직도 설계중”인 4대강 사업 / 박창근(옮긴 글 포함) 아래 박창근 교수의 한겨레 신문의 기고 내용은 현재 4대강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가장 적합하게 지적하였다. 그러나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독단을 버리고 대다수 국민의 우려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제 더 이상 4대강사업을 그래도 진행시킬 수 없다. 월드컵 대회 끝나고도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6.08
가죽을 갈아야 새 구두 예전에는 구두를 신다가 바닥의 창이 낡으면 갈았다. 그러나 이제는 구두의 창을 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 구두를 오래 신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고인이 된 배삼룡씨가 오래전에 "가죽만 갈으면 새 구두"라고 하는 개그를 하여 사람들을 웃겼었다. 그러나 이제는 구두창을 가는 것에 익숙하..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6.06
6.2. 지자체 선거의 교훈 원래 지방자지체의 이념은 그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 주민을 화합 단결하기 적합한 사람을 선출하자는 "풀뿌리 민주주의"에 근거한 것이다. 그리고 지방자치제가 잘 운영됨에 따라 정당 수뇌부나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소수 정치가(예를 들어 과거 3김)으로부터 하향식이 아닌 국민의 의견이 상향식..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06.03
박정희 대통령이 '4대강 사태'를 본다면(옮긴글포함) 박정희 대통령이 '4대강 사태'를 본다면 (출처 중앙대 법대교수 이상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128)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가 벌이는 4대강 사업을 본다면 기가 막혔을 것”이라는 글을 작년 가을에 쓴 적이 있다. 레이건 같은 보수주의자는 정부 예산을 터무니없는..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5.17
정운찬씨는 처음부터 총리감이 아니었다 밑의 글은 2009년 9월 정운찬 총리 인준과정에서 쓴 "천기를 누설한다"라고 쓴 글이다. 정운찬 총리를 세종시사업 수정과 4대강사업 추진을 위한 꼭두각시로 내세운 것을 예측하였었다. 그런데 그 후 6개월간 진행된 것을 보면 물 새는 그릇에 물을 부는 것과 같이 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 나의 의견 2010.05.16
4대강사업에 대해 열린 토론을 할 시점이 왔다 오늘 조선일보, 중앙일보 사설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여 보자는 내용이 나왔다.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4대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이다. 그러나 그 동안 치수사업이 충분하지 아니하여 수량이 부족하거나 수질이 나쁜 곳이 다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그 해결방안으로 정부가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5.13
호킹박사의 "외계인은 있다 그러나 피하자"는 탁견이다 출처 중앙일보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외계인은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경우 콜롬부스가 잉카 문명을 지배하고 노예로 만든 것과 같은 위험성이 있으니 조심하자."라는 의견을 내었다. 아래 링크를 들어가면 자세한 기사 내용이 나온다. http://.. 과학기술 2010.04.26